에스포항병원이 보건복지부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며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상급종합병원을 대신하여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포괄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중증·응급환자 진료 역량을 갖춘 종합병원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역에서 대부분의 의료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포괄2차 종합병..
포항시는 지방세 업무 처리를 위한 행정 시스템인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지방세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오는 7일까지 연장한다.행정안전부에서 당초 지방세 납부 기한을 3일까지 사전에 연장한 바 있으나, 시스템 재개 조치 지연으로 인한 납세자의 불이익이 없도록 모든 세목의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7일까지 추가로 일괄 연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방세 납부 기능은 지난 1일 오후 12시경 정상화됐다. 이에 따라 이미 고지서가 발급됐거나 부과가 완료된 지방세는 위택스, 은행 계좌이체, 신용카드, ARS,..
포항시는 1일 산림청을 비롯해 경북도,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대한 우기 대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1일 산림청을 비롯해 경북도,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 대한 우기 대비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로 고사목이 증가하면서 집중호우와 강풍 시 도복 및 산사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
2027년 개관을 앞둔 (재)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이하 POEX)가 지역 주요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행사·회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MICE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다.POEX는 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기관 내 행사 주관 부서를 대상으로 첫 번째 ‘MICE 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POEX를 활용한 각종 행사 개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설명회는 2027년 POEX 개관에 앞서 지역 내 행사 수요를 미리 발굴하고, 지역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설명회..
박용선 포항시장이 2일 오전 포항남부소방서에 방문해 취임 인사를 전하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박용선 포항시장이 2일 지역 안전과 민생을 책임지는 유관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현장 중심의 소통’과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이날 박 시장은 지역 안보·치안·소방·교육을 담당하는 주요 유관기관을 찾아 취임 인사를 전하고 각 기관장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번 일정은 취임 후 첫 기관방문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
박용선 포항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9기 시정의 첫발을 뗐다.박용선 시장은 이날 새벽 시내버스로 출근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중교통 이용 환경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죽도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취임 첫 공식 일정을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한 것은 형식보다 현장을, 의전보다 시민 소통을 우선하겠다는 민선9기 시정 철학을 보여주는 행보다.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았다.이어 민선9기 시..
박용선 포항시장이 취임 첫날인 1일 집무실에서 ‘포항 지역 상생위원회 설치·운영 계획’을 민선9기 제1호로 결재하며 본격적인 시정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1호 결재는 박용선 포항시장이 민선 9기 시정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화합과 상생’을 취임 첫날 구체적 행동으로 옮긴 것으로, 시민·기업·노동·행정의 협력을 바탕으로 포항시가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함께 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현재 포항시는 미국의 철강고율 관세와 유럽의 탄소국경제도(CBAM) 시행, 중국의 저가 철강 대량 공급 등 대외적 요인에 직면해 있다. 이와..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한 벤처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체인지업그라운드’ 전경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 연차평가’에서 포항강소특구가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강소특구 연차평가는 전국 14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연구소기업 설립, 창업, 투자유치 등 정량성과와 특화사업 성과, 지자체의 특구 발전 기여도 등 정성평가를 종합해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1일 박용선 포항시장은 죽도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포항시 제공> 박용선 제10대 포항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올굿포항(All-Good Pohang)’을 시정 비전으로 내걸고 민선9기 시정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직원 및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은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
포항시는 7월부터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4시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정규 보육시간 외에 야간과 주말에도 어린이집을 연장 운영함으로써 공백 없는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운영 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며, 이용 수요에 따라 최대 자정까지 연장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돼 연중무휴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이용 대상은 12세 이하 장애아동과 해당 아동의 미취학 형제·자매이며, 보육 장소는 북구 ..
포항시가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의 시범운영에 참여할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포항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이며, 신청서는 공고문 서식에 따라 작성해 3일까지 전자우편(phecokids@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지난해 4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된 체험형 환경교육시설로, 남구 연일읍 중명생태공원 내 포항환경학교 3층에 마련됐다.시범운영은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8개 기관을 대상으로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환경교육 프..
포항시와 신포항농협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의료 복지’ 실현에 나섰다.포항시는 지난달 29일 청하중학교에서 지역 고령 농업인과 주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을 운영했다.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포항시,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신포항농협이 주관하는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은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농촌 복지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는 한방진료, 근골격계 질환 진료..
포항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GGF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다.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포항이 친환경 신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녹색성장 정책과 산업 전환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포럼에는 미국 상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부차관보를 지낸 후안 베르데 알라모 홀딩그룹 창립자 겸 회장을 비롯해 짐 스키 IPCC 의장, 이회성 ..
포항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강산업단지의 침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포항시는 29일 철강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에서 ‘철강산단 통합관제센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단 침수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를 비롯해 포항남부소방서와 철강관리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 간 협업체계를 확인했다.훈련은 철강산단 내 3시간 동안 100㎜의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AI 기반 수해 ..
포항시가 지역 대표 베이커리 13곳을 선정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선다.포항시는 29일 포항시 조정면허시험장에서 ‘2026 Bake the Pohang’ 지역 베이커리 육성사업 설명회를 열고 최종 선정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했다.‘Bake the Pohang’ 지역 베이커리 육성사업은 경쟁력 있는 포항 우수 베이커리를 발굴·육성해 포항만의 빵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고, 유네스코 미식창의도시 가입을 위한 지역 미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올해는 30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포항시는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 포항시 지역 내 등록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업소 수는 2024년 32개소에서 2025년 72개소로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이에 따른 관련 민원도 함께 증가하는 실정이다.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관광객이용시설업의 한 종류다. 사업주가 실제 본인이 거주하는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등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식 등을 제공하는 업종으로, 사업주는 관할 지자체에 등록 허가를 받은 후 주로 에어비앤비 등의 숙박 공유 플랫폼을 통해 운..
포항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 26일 꿈트리센터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 26일 꿈트리센터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사업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포항시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6개 부서를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친 ‘찾아가는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원거리 근무지나 근로자 인원이 많은 곳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업무위험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가 부서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는 한편,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지원해 실제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포항시가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내달 3일 오후 6시 마감됨에 따라 대상 시민들의 기한 내 신청을 당부했다.이번 2차 신청은 지난 5월 18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소득 하위 70% 시민과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 대상이다.비수도권 기준 일반 지급 대상자는 1인당 15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또는 포항사랑상품권(카드형·모바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스물두 해를 지역민과 함께 걸어온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김영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 긴 세월 동안 하루도 흔들림 없이 지역의 목소리를 지면에 담아오신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 22년은 포항에게도 결코 평탄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산업의 풍파와 자연재해, 경제의 부침 속에서도 포항은 결코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철강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그 강인한 정신은, 이제 새로운 미래산업의 씨앗을 틔우는 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랜 준비 끝에 결실을 맺고 있는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