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대표 관광명소인 스페이스워크가 누적 방문객 4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2021년 11월 개장한 스페이스워크 누적 입장객 수는 최근 39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의 성과로, 현재 방문 추세를 감안하면 내달 초 400만 명 달성이 예상된다.환호공원에 설치된 스페이스워크는 포스코가 117억 원을 투입해 제작·기부 채납한 체험형 철제 조형물이다. 가로 60m, 세로 57m, 높이 25m 규모에 총 길이 333m의 구조물 위를 직접 걸으며 영일만과 포항제철소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
포항시가 지속되는 고물가 속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6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총 1,39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할인 판매분 160억 원을 추가로 유통해 지역 내 소비 진작 흐름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수단에 포항사랑카드가 포함된 만큼, 이번 할인 판매를 유기적으로 연..
포항시와 포스텍이 함께 구축한 첨단 분석 인프라가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인프라고도화 시설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세포막단백질연구소는 이번 사업으로 극저온전자단층촬영(Cryo-ET) 장비와 GPGPU 기반 데이터 처리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공동활용 서비스를 시작한다.Cryo-ET는 생체 시료를 극저온 상태로 동결한 뒤 전자빔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나노미터 수준의 3차원 고해상도 구조 정보를 얻는 첨단 분석 기술이다. 해당 장비는 지난해 9월 국내 최..
포항시가 미래모빌리티 산업육성과 드론 실증 기반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나선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비행 관련 규제를 완화해 실제 환경에서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로, 드론 산업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시는 지난해 수립한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 중장기 마스터플랜’에서 드론특별자유화구역과 드론실증도시 구축 등을 주요 전략 과제로 제시했으며, 올해 하반기 예정된 제4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시는 20일 ‘드론특별자유화구..
포항시는 20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내 조성된 ‘RIST 첨단제조인큐베이팅센터’를 찾아 운영 준비 상황과 제조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3월 준공된 센터의 주요 시설과 입주기업 지원체계, 향후 운영 방향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는 대형 제조실과 클린룸, 가스 중앙공급 시스템 등 첨단 제조시설과 입주기업 공간, 공용 지원시설 등을 둘러보며 제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RIST 첨단제조인큐베이팅센터’는 신소재·바이오 등 첨단 제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포항시가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도심 곳곳을 장미경관으로 채우며 ‘천만송이 장미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입체형 경관 조성과 생활권 중심 장미 특화공간 확대에 나서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장미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까지 영일대장미원, 형산강장미원, 인덕산장미원, 9호 광장, 동빈나루, 형산제방 등 총 53개소에 11만 본 이상의 장미를 식재했으며, 올해도 마이로즈가든 지원사업과 생활권 녹지 확충사업 등을 통해 장미 식재 구간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평면형 식재 중..
포항시 대표단이 일본 치바시를 방문해 관광·문화·경제 분야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양 도시는 올해 하반기 교류의향서(LOI) 체결을 목표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치바경북도민회와 치바시의회 한일친선의원연맹의 포항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양 도시 교류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일정이다.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포항시 대표단은 일본 치바시 관계자들과 공식 면담을 갖고 관광·문화·경제 분야 협력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교류 기반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
포항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 투자유치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투자유치 정책 기준이 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한 포항시 관계부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포항상공회의소,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소재산업진흥원, 경북연구원, 포스텍, 한동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포항시 전역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의 투자유치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것으로, 착수일로부터 7개월간 진행된다.주요 과업은 ▲투..
포항시는 19일 시청 지하주차장에서 본청 전 직원 대상 ‘2026년 공공기관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실제 청사 공습 상황을 가정해 공습경보 발령 시 공직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당일 오후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안내방송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해 민방위 대피시설인 시청 지하주차장으로 신속히 대피했다. 특히 포항시청 직장민방위대원 30여 명이 주요 이동 경로에 배치돼 대피 유도와 현장 통제를 지원했다.대피 후에는 공습 발생 시 행..
포항시가 도심 속 녹색 휴식처가 될 학산공원을 18일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했다.학산공원은 환호공원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도심공원으로,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던 부지를 대규모 복합문화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로써 도심 녹지 확충과 생활형 문화공간 조성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게 됐다.이번 사업에는 공원 조성비 300억 원과 보상비 472억 원 등 총 772억 원이 투입됐으며, 전액 민간 자본으로 충당돼 시 재정 부담 없이 대규모 녹지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학..
포항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나 소득·재산 심사 없이 먹거리를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그냥드림’ 사업을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그냥드림’은 기존 푸드뱅크·푸드마켓 제도가 기초생활수급 탈락자나 차상위계층 등 선정 대상자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소득·재산 기준에 미달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발생하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운영 장소는 포항시푸드마켓이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즉석밥과 조미김 등 3~5종으로 구성된 2만 원 상당의 식품..
포항시가 철강·이차전지 중심 제조산업에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며 미래형 스마트 제조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조 현장의 AX(AI 전환)와 공정 고도화를 통해 지역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AI 기반 제조혁신 확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경북도,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지난 14일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밋’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의 현장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전..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4시, 포항 철길숲 한터마당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 -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기념해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꿈의 오케스트라 “포항”의 내일은 푸르다>라는 주제로 어린이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과 희망의 메시지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을 일상 공간에서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
포항시는 4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운영에 따라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 대응에 앞장선 우수공무원으로 흥해읍 오주학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대상으로 처리 기한보다 단축한 기간만큼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하고 해당 월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2026년 4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오주학 주무관은 장애인 의료급여 및 보조기기 지원 업무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해 행정서비스의 신뢰도를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포항..
포항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포항 문화예술팩토리(북구청) 세미나실에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전략 소통 주간’을 개최한다.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영일만 관광특구 일원을 중심으로 재정사업 4개소와 민간사업 9개소 등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총 1조 3천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전략 수립 및 활성화 방안 용역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광·도시계획·해양레저·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 시민 등이 참여해 구체적..
포항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안전통신망 기반 긴급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시는 산사태와 침수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와 현장 초동조치를 위해 유관기관 및 협업부서 간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반복 훈련과 교신을 실시할 계획이다.포항시는 지난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과 담당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단말기 조작법과 상호 통신 절차 교육, 자연재난 유형별 현장 상황 파악 실습 등을 실시하며 재..
포항시 남구 효자동 일원 형산강변에 조성된 ‘형산강 장미원’에 장미꽃이 본격 개화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형산강 장미원은 1,8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루지메이양 등 30여 종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시화(市花)인 장미를 테마로 강변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꽃밭이 펼쳐져 있어 시민 산책 명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 생태하천과는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마사토 보강 등 산책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시민들이 강변 경관과 장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쉼터와 포토존 관리도 강화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많은 시..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넘버원수산 대표 김형구·김말주 부부가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김형구·김말주 대표는 최근 힐스테이트포항 경로당 어르신 43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시원한 물회를 대접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이날 어르신들은 신선한 재료로 마련된 물회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정성 어린 음식과 밝은 환대 속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웃은이 끊이지 않아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김형구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대표이사·회장 장재권)는 오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8일간 포항시청 솔라갤러리에서「권익옹호활동 전시회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포항시청 출입 민원인을 대상으로 카툰, 캘리그라피, 인스타툰, 회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시민들에게 공감 있게 전달, 장애인 사회인식개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오대송기자..
포항시는 오는 20일 여성문화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대학’을 개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양성평등대학은 기존 여성문화관의 ‘여성대학’을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으로, 교육 대상을 넓혀 양성평등 가치와 소통 중심의 평생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8주간 16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실생활 중심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교육은 인문·건강, 미래기술, 경제·법률, 체험활동, 소통·화합 등 5개 테마로 구성됐다.인문·건강 분야에서는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