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국제유가 급등과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직원 해외 정책연수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고유가·물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2026년 추진 예정이던 해외 정책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무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돼 왔던 해외 정책연수를 현재와 같은 경제 상황에서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이 반영됐다.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불요불급한 해외 출장을 ..
포항시가 철강산업의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산업 AX 전환 촉진 기업진단 및 혁신모델 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최근 철강·금속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산업 구조 전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포항시는 기업별 공정기술 수준과 데이터 활용 역량을 종합 진단해 맞춤형 AX 전략과 혁신 솔루션을 도출해 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고경력 전문가로 구성된 AX 지원단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 자동화 및 AI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기업별 최적 전환 전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
지난해 10월 만인당에서 열린 \'2025 포항일자리박람회’ <포항시 제공>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포항, 시민 모두가 행복한 기회의 도시’ 실현을 위해 2026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포항시는 올해 총 6,19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700개 늘어난 3만 4,5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일자리 정책 추진에 나서며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
영주시는 지난 17, 18일 이틀간 금성대군신단,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2026 영주시 SNS 홍보단’ 팸투어를 개최했다.올해 홍보단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시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1년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영주의 관광명소와 축제, 맛집, 시정 소식 등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팸투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홍보단은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에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데 중점을 뒀다.첫째 날에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예천군이 기후 변화로 인해 빨라진 여름 더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그늘막’ 조기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예천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보행로와 횡단보도 인근을 중심으로 총 45개의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운영 중이다. 군은 통상 5월부터 시작되는 폭염 대책 기간보다 보름 이상 앞당겨 시설을 가동함으로써, 군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향후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 살수차 운행 등 종합적인 여름철 폭염 대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스마트 그늘막은 온도, 습도,..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경제취약 계층의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영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용불안, 실직,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심리적 위기를 겪는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와 고용·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상호 의뢰,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 연계, 경제취약계층 대상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
문경시는 가은읍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행복동산)에 지역 주민과 시설 입소자를 위한 녹색 휴식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전액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20일 착공하여 오는 6월 8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545 일원에 총사업비 1억 2,600만 원을 투입하여 약 800㎡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꽃사과나무 등 교목 15종 41주 및 공조팝 등 관목 24종 2,837주 식재 ▲그라스류를 포함한 초화류 43여 종 1,112본식재 ▲벤치 및 안내판 설..
청송군 청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과 정서적 교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조기 발..
영양군은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양문화원 및 읍내시가지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영양산나물축제는 매년 5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연이 선사하는 산나물의 향과 맛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을 이끌어온 지역 대표 콘텐츠다. 올해 축제는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을 주제로 먹거리와 체험, 스토리를 결합한 미식 중심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산나물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을 넘어 요리와 체험을 통해 경험하는 방식으로 확장되며, 축제의 성격을 한층 강화했다. 영양군은 대부분이 산지로 이..
영주시가 중부내륙 6개 시군(영주, 봉화, 단양, 제천, 영월, 평창)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미션 챌린지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북도·충북도·강원도 접경 지역 6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관광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여행객이 각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지역 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다.미션은 방문 지역 수에 따라 총 6단계로 구성되며, 1개 지역 방문 시 5만 원 상당, 6개 지역을 모두 완주할 경우 최대 3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
상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16일 상주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상주시는 지난 2022년 38위, 2023년 14위로 B등급을 받았고 2024년 3위로 A등급을 받았으며 마침내 2025년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49개 지자체 중 경북도 내 1위, 전국 순위 1위로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상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교통안전시설 보급사업을 통한 시설 개선에..
김천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이달 초 지역 2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김천시는 올해 초부터 주민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의견을 수렴해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공공기관 민원 발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다.새롭게 설치된 발급기는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최신형 기기로, 점자 키보드, 음성 안내, 화면 확대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적용되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의성군은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경북도연합회가 경북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경로당 4개소에 약 1,700만 원 상당의 피해복구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를 통해 군에 연계되어 추진됐으며, 과거 산불로 시설 및 집기 피해를 입은 ▲단촌면 관덕1리 경로당 ▲단촌면 구계2리 경로당 ▲점곡면 사촌1리 경로당 ▲안평면 삼춘1리(계량골) 경로당 등 총 4개소가 대상이다.군은 산불로 전소되거나 파손되어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가스레인지, 김치냉장고,..
칠곡소방서는 16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칠곡군 보건소 및 칠곡군 가족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시책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시책 공유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및 맞춤형 이송 절차 안내 ▲보건소 임산부 지원 서비스 연계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족센터 통역 ..
구미시는 지난 16일 선산읍 내고리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모내기는 조생종 품종인 ‘해담벼’로 진행됐다. 기후 변화에 따른 재배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통상적인 이앙 시기보다 앞당겼다.해담벼는 내병성과 내도복성이 뛰어나 재배 안정성이 높고,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이날 모내기 한 벼는 8월 말 수확되어 추석 차례상에 햅쌀로 오를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용 상토 지원 ▲벼 종자소독제 지..
상주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지역 문화예술계의 간절한 염원이었던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거침없는 속도전을 펼치며 순항하고 있다. 최근 지반을 다지는 파일공사와 터파기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계획된 공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건물의 하중을 견고하게 지지할 첫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문화도시로서의 미래 랜드마크를 향한 초석을 다지는 과정으로, 시는 ‘땅 밑부터 단단하게’라는 원칙 아래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안전공정으로 완벽을 기..
구미시가 지역 농식품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를 위해 동유럽 공략에 나선다. 시는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와 물류 환경 불확실성 등에 대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자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헝가리(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빈)에 ‘2026년 구미시 농식품 동유럽 해외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척단에는 지역 유망 농식품 기업 4개사가 참여해 냉동김밥, 떡볶이, 떡, 양념쭈꾸미 등 인기 K-푸드를 중심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는 부다페스트(4월 21일)와 빈(4월 23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현지 바이어와의 ..
경산시 청년센터는 지난 17일 경산시 청년센터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2026년 제1기 경산시 청년센터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센터 소개 및 활동 안내 ▲네트워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를 계기로 청년이 직접 참여해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알리는 청년 참여형 홍보 채널의 시작을 알렸다.경산시 청년센터 SNS서포터즈는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학생·직장인·외국인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년정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
청도군은 지난 16일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힘찬 걸음, 함께 만드는 치매극복’을 주제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걷기 코스는 치매안심센터를 출발해 산성강변길을 따라 이동한 뒤 파랑새다리를 건너 돌아오는 약 1km 구간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과 연대의 시간을 함께했으며, 치매 인식 개선 퀴즈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이 대가야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2026년도 고도(古都) 이미지 찾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고도지정지구인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 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대가야 도읍지로서의 역사문화경관을 복원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노후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지원 대상은 지정지구 내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한옥의 신축‧증축 및 수선 ▲우수건축자산 정비 ▲담장‧대문‧간판 등의 가로경관 개선 사업 등이다. 지원 금액은 항목별 총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