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9일,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게 될 조리사 24명과 조리원 298명 등 총 322명 규모의 ‘2026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조리 종사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리사․조리원 채용은 지난해 6월 경북교육청이 발표한 ‘맞춤형 학교 급식 종합대책’이 적용되는 첫 채용으로, 조리 종사자의 근무 여건과 처우개선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경북교육청은 해당 종합대책을 통해 2026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2~3식 학교 조리 종사자의 근무 형태를 기존 방학 중 비근무에서 상시근무로 전환한다. 이는 전체 조리종사자의 40.3%..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노종민(24)씨가 제53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노 씨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이번 시험에서 280점 만점에 278점(99.3점)을 획득해, 전국 52개 대학에서 응시한 2,945명 중 1위에 올랐다.노 씨는 스스로를 “특별한 꿈을 품고 자란 사람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수석합격은 평범함이 어떻게 단단한 성취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조급함 대신 방향을 찾기 위해 멈춰 섰던 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 했던 태도가 오늘의..
영남이공대학교는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진행한 ‘카티아 GSD(서페이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에 참여한 학생 전원이 자격 인증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총 33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영남이공대학교 기계공학관 램프설계실에서 진행됐다. 카티아 GSD(Generative Shape Design)는 고급 곡면 모델링을 다루는 심화 설계 과정으로, 자동차·기계·항공·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제조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은 베트남 귀환 이주가정 청년을 대상으로 \'인문·AI 융합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베트남 하이퐁·껀터 등에 거주하는 귀환 이주여성 자녀 및 한부모 가정 청년 중 언어·경제적 제약으로 한국과의 교육·문화 교류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했던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국립경국대와 경북연구원은 이들의 글로벌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인문학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국 체류 기간 참가자는 한국어 집중교육(TOPIK 기초), 한국문..
경북교육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이 밀집한 학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은 3월부터 도내 450개 학교에 총 189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운영 확대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제2외국어 교육과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한 인력 확충이 함께 이뤄진다. 외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구미 지역 2개 고등학교에 원어민 중국어보조교사 1명을 배치하고, 경주 지역 초등학교에는 원어민..
경북교육청은 ‘2026 경북형 초등돌봄‧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6 경북형 초등돌봄‧교육’은 모든 초등학생이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뒷받침하는 수요자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핵심으로 한다.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한다. 아침 돌봄, 오후 돌봄, 저녁 돌봄, 틈새 돌봄 등 다양한 유형의 돌봄교실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의 돌봄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3..
경북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상황을 경험해 온 교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나의 교직 생활 멘토! 옆반 선생님’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수기집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별해 엮은 것이다.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며 성장한 교사들의 진솔한 기록과 함께, 생활지도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실천 사례를 담고 있다.경북의 교원들은 학생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 학부모와의 소통, 위기 상황 대응 등 학교 현장에서 마주한 구체적인 장면과 고민의 순간을 생생하게 풀어내며, 동료 교원에게 전하는 ..
계명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입학정원 3천 명 이상 대형대학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 기준 변화가 확인됐다.계명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566명에 5,648명이 지원해 9.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입학정원 3천 명 이상을 선발하는 전국 대형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정시 경쟁률로, 비수도권 대학이 전국 단위 경쟁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다. 전년도 2025학년도 경쟁률 7.93대 1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역대 ..
경북교육청은 7일 기준 ‘학교지원종합자료실’누리집의 누적 이용자 수가 6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2021년 개통 이후 유ㆍ초ㆍ중등 교무 학사, 학교관리자, 학교 행정실, 교육행정기관, 교원 인사 등 총 7개 영역의 실무 중심 자료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법령과 지침, 각종 서식, 업무 매뉴얼, 전자책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교직원의 반복적인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특히 경북교육청은 2023년 11월, 공공기관 최초..
영남이공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재인 컨설턴트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대구·경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취업·직업상담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담 전문성, 참여자 변화, 취업 성과, 사업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재인 컨설턴트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정서·인지 기반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
영주시는 2026년도 향토생활관에 입사할 대학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향토생활관 선발인원은 ▲경북대학교 30명 ▲영남대학교 30명 ▲계명대학교 30명 ▲대구대학교 30명으로 총 120명(남 60명, 여 60명)이다.향토생활관은 각 대학 캠퍼스 내 기숙사동에 위치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신청 자격은 각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편입생 포함)으로, 입사생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1년 이상 영주시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여야 한다.신청 기간은 1월 7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주..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이 7일, 영주 영광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이번 특강은 ‘행복’을 주제로, 3학년 전 학급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행복이 단순한 감정이 아닌 ‘삶의 태도’이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만들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임종식 교육감은 ‘행복의 원칙’ 네 가지를 제시하며, 학생들이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화두를 던졌다. 특히 이 네 가지 키워드는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행복을 ..
올해,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이 확대됐다. 또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한 세제 혜택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혜택 등도 마련됐다. 특히, 청년이라면 자산형성에 도움이 될 청년미래적금도 눈여겨볼 만하겠다. 7일 정부에 따르면 올해 자녀 양육 관련 세제 혜택들이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 자녀 수와 관계없이 월 20만 원 한도로 6세 이하 자녀에 적용됐던 보육수당 비과세 한도가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으로 확대된다. 취학 전 아동에 적용되던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는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만 9세 미만)에도 적용된..
경북교육청은 6일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문경공업고등학교 AI 로봇 마이스터고 전환 선포식을 개최하고, 미래 로봇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번 선포식은 문경공업고가 기존 공업계고 특성화고에서 ‘AI 로봇 인재 틔움(Tum) 마이스터고’로의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 산업계가 함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환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과 학교..
경북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방과후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6년 교육지원청 주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총 9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 내외의 교육지원청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양질의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인성․창의성 신장과 잠재력 계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공모 신청은 1월 15일까지이며,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은 사업계획..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의성군 예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대구와 서울, 대전 지역에 위치한 18개 IT·SW 관련 기업에서 2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인턴십은 의성군 인재육성재단 교육경비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학생들이 졸업 전 실제 기업 현장을 미리 경험하고 진로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 예산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여 학생들은 2주간 기업 현장..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교육청 대가야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 1.자 전입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생일직원 축하 및 교육장님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이어서 고령교육이 지향하는 ‘따뜻한 배움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 교육’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구성원 간 신뢰와 소통을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켰다.정태호 교육장은 “2026년을 힘차게 여는 이 자리에 전 직원이 함께해 더욱 뜻깊다”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진정한 소통이 이뤄질 때, 따뜻한 행복 고령교육도 ..
경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지난 3일과 오는 10일, 양일간 겨울방학 중등 메이커 기초반을 운영한다.메이커 기초반의 주요 내용은 ‘드로잉 기초 과정으로 소묘 기초로 팝아트 완성하기, 3D프린트로 궤도 바퀴 자동차 만들기이다.경산에서 온 참여 학생은‘미술을 배워서 예고에 진학하고 싶어서 미술학원도 다녔지만, 교과 공부 때문에 그만두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미술을 다시 할 수 있어서 좋고, 미술을 다시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구미에서 온 학생의 학부모는‘아이가 평소에 3D프린트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프로..
영남이공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에 총 10개 학과(계열), 21개 과정이 선정되며 전국 대학교 가운데 최초이자 최다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영남이공대학교는 2026년도 운영을 목표로 총 10개 학과(계열)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에 참여했으며, 현장심사 결과 신청한 21개 과정 전부가 기준을 충족해 통과했다.이번에 선정된 과정은 정보보안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제빵산업기사, 한식조리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에도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 체제를 대폭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와 진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 계획을 5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2025년에 이어 ▲파워UP!-경북 모의평가 자체 제작 및 시행 ▲레벨UP!-수능 심화 학습 동아리 확대 운영 ▲스텝UP!-방학 집중 아카데미 내실화 ▲스마트UP! 경북진학온(ON)-생성형 AI 기반 학생부 분석 시스템 고도화 등 4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학력 향상 기반의 진학 성과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파워UP!-경북 모의평가 자체 제작과 시행‘대수능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