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도청 원융실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한 행정통합 추진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처리 보류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통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구·경북에서 시작된 행정통합 논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으로 확산되며 전국적인 지방행정체계 개편 논의를 촉발했다. 이는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경북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해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3억5000만 원을 투입해 도내 기후테크 분야 중소기업 약 20개 사를 선정·지원하고, 2029년까지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으로 청정에너지, 탄소 포집·제거, 기후 적응, 기후 데이터·AI, 자원순환 등 5대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테크 기업의 원천기술..
경북도는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정책금융기관(IBK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및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M뱅크 등)의 대구·경북 지역본부장, 그리고 지역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원팀으로 각종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제공협의체는 경상북도와 정책금융기관 그리고 대구·경북 시중은행 지역본부로 구성되었으며, ▲ 정책금융(국민성장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등) 지원 ▲ ..
상주시는 장사 수요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염원인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을 본격화하였다.상주시는 지난 2025년 9월, 상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의 평가 및 의결절차를 거쳐 공설추모공원 최종 후보지로 화서면 하송리 일원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후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방향성을 마련하였다.기본구상·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구역 2개(안)을 마련하였으며 상주시 종합장..
칠곡 북삼중학교 육상부는 지난 8일부터 열린 ‘익산 보석배 2026 전국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올해 첫 전국대회에 출전한 9명의 학생 선수들은 육상 명문교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3학년 정유진 선수는 여중부 멀리뛰기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2관왕에 올랐고, 3학년 김도현 선수는 남중부 110mH 1위와 100m 2위를 기록하며 단거리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선후배가 조화를 이룬 여중부 400m 계주에서 정유진(3학년), 유나겸(3학..
김천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정서적 힐링을 위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취업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 약 10명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화적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소규모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생활도자기 제작 체험 ▲개별 작품 제작 등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빚으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만들어진 결과물은..
군위군보건소는 13일 우체국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운영하고,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및 금연, 걷기 홍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심뇌혈관질환예방과 금연 및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혈압·혈당·이상지질혈증 등 기초검사를 실시하고, 개인별 건강상담제공 및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 및 관련 리플릿을 배부했다. 아울러 최근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신종담배의 위험성 안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니코틴 의존도 평..
의성군은 지난 11, 12일 이틀간 의성읍 구봉공원 및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남대천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2026 의성의 봄’을 주제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이며 한층 차별화된 벚꽃축제로 주목받았다. 축제장에서는 남대천 변 2.5㎞ 구간을 따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뭉먕, 영기, 임재현의 공연과 ‘티니핑 싱어롱쇼’가 진행됐으며, 봄장터에서..
구미시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내 집’에서 노후를 보내고자 하는 시민 요구에 응답해 구축한 ‘구미형 통합돌봄 체계’가 빠르게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시는 2025년 9월 시범사업으로 운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본사업으로 전환했다. 단순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체감형 복지로 정책 축을 전면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핵심은 올해 새롭게 도입한 ‘통합돌봄 바우처’다. 시는 총 3억 원을 투입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연간 최대 400만 원 한도의 맞..
구미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소장과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강화했다.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중앙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한발 앞선 대응으로 권한대행 체제 속에서도 주요 국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부합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동시에 중앙부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발생..
영천시는 15일부터 지역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하는 제증명 서류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영천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됐으며, 도내 시(市)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첫 사례이다.이에 따라 영천시민을 포함한 이용자 누구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방세 증명 등 총 121종의 민원 서류를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업무인 부동산 등기..
고령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A등급)’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의 분야에서 점검해 이뤄졌다.고령군은 해당 평가에서 100점 만점 기준 A등급을 받았다.고령군은 3월 말 기준 민선 8기 전체 공약 66개중 50개를 완료했으며, 중장기 공약을 제외한 나머지 공약도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아울러 공..
성주군은 지난 10일 금수강산면 봉두리경로당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산사태 예방교육 및 산사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및 대피훈련은 산사태 재난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 및 주민의 산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산사태 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교육 내용은 산사태 발생원인 및 위험성, 산사태의 경보체계,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해 전문기관인 (사)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 산사태 발생 시..
경주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주차난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이 주말마다 대부분 만차를 이루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 황리단길 공영주차장은 894면 가운데 대부분이 차량으로 채워졌다. 황리단길은 첨성대, 천마총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늘면서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사정동 일원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며, ..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지난 11일 세미나실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차(茶)향 가득 문화관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우리 전통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여유와 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은 김미옥 한설차문화원장이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다도 예절과 차를 우리고 나누는 과정을 배우며 전통문화가 지닌 정서와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부모와 함께한 어린이들 또한 진지한 태도로 다도 예절을 익히며 현장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체험 후에..
경산시는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세 징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경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18,000여 명(체납액 150억 원), 세외수입 체납자 15,000여 명(체납액 142억 원)을 대상으로 체납세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납부를 독려한다.아울러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체납자를 위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별도로 발송하여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납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이달 말..
청도군은 경제적 어려움, 학업 중단, 가정 문제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청도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집중 신청기간”을 지난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생활비, 학업지원비, 의료비, 심리상담비, 자립지원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원 대상은 9세 이상부터 24세 이하 청소년(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으로, ▲교육적 선도 대상자 중 비행ㆍ일탈 예방을..
경주시는 13일 경주우체국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철용 시민복지국장과 박상윤 경주우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중·장년 1인 가구와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생필품을 전달하며 직접 안부를 확인하는 대면형 복지서비스다. 기존 비대면 중심의 관리체계를 보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봉화군은 작년말 준공된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스마트농업시설 견학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7일 한국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 8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9일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가 방문했고 17일에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지역 10개 읍면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등 농업인 단체의 견학도 이어지고 있어 스마트농업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3.6ha 규모의 2개동 ..
국가산단 조감도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이번 조사에서 경제성(B/C) 1.57, 종합평가(AHP) 0.551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의 당위성과 실현 가능성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권 대형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예타의 문턱을 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