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평생학습원은 평소 익혀둔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어르신관 회원 김병천 씨에게 28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패를 전달했다.김병천 씨는 지난 21일 어르신관 당구실에서 당구를 치던 72세 박 모 회원이 갑자기 쓰러지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의식을 회복한 환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지난 4월 7일에도 당구실에서 90대 회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김 씨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직원은 즉시 119에 신고했다. 약 3분 만에 의식을 되찾은 어르신은 병원에서 심근..
영덕군은 상하수도 요금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전용 누리집(홈페이지)’을 운영한다.지금까지 상하수도 요금과 관련해 명의 변경, 자동이체 등 수도 요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물관리사업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이번 누리집 운영을 통해 ▲상하수도 요금 조회와 납부 ▲계좌 자동이체 신청·해지 ▲카드 자동결제 신청·해지 ▲이사 요금 정산 ▲수용가 명의 변경 신청 ▲문자 고지 신청·해지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24시간 ..
28일 경북도는 경산 화장품특화단지에서 ㈜바이노텍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GMP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8일 경산 화장품특화단지에 입주한 ㈜바이노텍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공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 바이오뷰티 산업 육성에 속도를 가한다.이날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회 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 협력사 관계..
육지와 해상 전망대를 잇는 다리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바다 쪽에 있던 관광객 17명의 귀환로가 사라졌다. 다행히 붕괴 당시 교량 위를 지나던 사람은 없었고, 고립된 관광객들도 약 1시간 만에 민간 어선으로 모두 구조됐다.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복합낚시공원에 있는 보릿돌교 일부가 붕괴했다.보릿돌교는 육지에서 바다 위 갯바위인 \'보릿돌\'과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170m, 폭 4.5m의 해상 보행교다. 바다 위를 걸으며 해안 풍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과 낚시객이 찾는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놀이문화 퍼포먼스 아카데미’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들이 안동의 전통 놀이문화를 배우고 현대적 퍼포먼스로 재해석하는 교육과정이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초등부와 중․고등부 각 12명을 대상으로 8회씩 운영한다. 수업은 참여 편의를 고려해 도청신도시와 안동 원도심에서 나눠 진행한다. 초등부는 도청신도시 H-1메디컬센터에서 안동의 무형유산인 ‘놋다리밟기’를 모티브로 한 안무를 배우며 협동심과 리듬감을 기른다. 중․고등부 수업은 안..
안동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길안면 묵계리 만휴정 일원에서 체류형 체험 프로그램 ‘만휴정 가족 탐사대 출동!’의 첫 회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히어로가 주관하는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 ‘만휴정 다시 생생(生生)하게’의 하나로 마련됐다. 첫 회차에는 외국인 단체 방문객이 참여하며, 가을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소규모 단체,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정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만휴정은 조선 중기 청백리 보백당 김계행 선생이 건립한 정자다. 지난해 주변이 산불 피..
경상북도는 도내 청년창업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청년 창업제품 온라인 기획전’참여기업 85개사를 7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선정된 기업에는 롯데ON 내 ‘청년CEO관’입점을 비롯해 AI 기반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플랫폼 MD(상품기획자)의 입점 컨설팅 및 판매 멘토링, 온라인 마케팅, 할인쿠폰, 단독딜 프로모션 등 온라인 판매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기준 소재지가 경상북도인 청년창업기업으로, 통신판매업 신고를 완료하고 대표자가 만 19세 이..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중국 후베이성 선농자(Shennongjia)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대표단은 한국에서 개최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으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운영사례와 주요 지질명소를 둘러보며 양 지질공원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이번 방문에는 선농자국가공원관리국 당서기와 당부서기, 국제지정지역관리부 부부장 등 대표단 3명과 통역 1명 등 총 4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경상북도 기후환경정책과장과 포항시 환경정..
경상북도는 동해안권 철도관광 활성화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영덕 고래불역에서 철도 이용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형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에는 고래불역 승하차 시간에 맞춰 고래를 주제로 한 체험극을 선보인다. 고래 가면을 쓴 진행자가 고래불의 유래와 역사를 소개하고, 고래 퀴즈쇼와 고래불 자연환경 안내 등을 진행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고래불 인근 관광지의 특성을 이용하여 키캡 만들기, 고래 썸머 비치백 만들기 같은 아이 친화적..
경북도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17개 시·군과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K-U시티 프로젝트 상반기 현장 컨설팅’ 결과를 분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2023년부터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는 시·군 특화산업과 대학의 맞춤형 교육, 기업 인력 채용을 연계하는 경북도의 대표 청년 정주 정책이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프로젝트를 통..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조성한 \'월영가람길\'의 핵심 관광콘텐츠인 월영열차와 와룡빛터널을 정식 운영에 앞서 임시 운영한다. 월영가람길은 옛 중앙선 폐선부지를 새롭게 재탄생시켜 원도심과 안동댐을 연결하는 수변 관광길이다. 아름다운 낙동강 경관과 철도의 역사, 문화·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원도심과 안동댐을 잇는 새로운 관광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영열차는 친환경 전기 무궤도열차로 월영가람길을 따라 운행하며, 주요 관광자원을 편리하게 연결하는 관광시설이다. 임청각, 성락철교, 와룡빛..
안동시는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열흘간 월영교와 임청각 일원에서 여름밤 국가유산을 만나는 ‘월영야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월영야행은 국가유산청과 경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야행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월영교 중심이었던 행사 공간을 독립운동의 성지인 임청각까지 확대한다. 월영교 일원의 조선시대 민속문화유산과 임청각이 품은 근현대 독립운동 역사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고, 신규 프로그램 11종을 마련해 안동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더욱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월영..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6일 휴일에도 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포항 지역은 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며 체감온도가 상승하고 있어,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고령농업인의 경우 폭염에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포항시는 직원들을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담당 읍·면의 논·밭·과수원 등 농작업 현장을 직접 순찰했다. 현장에서는 한낮 시간대 농작업 중단을 적극..
포항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4일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와 급수 지원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긴급 대응은 폭염으로 축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량 탑재형 고압 살수장비를 활용해 축사 지붕과 외벽에 물을 뿌리고, 물 부족이 우려되는 농가에는 긴급 급수를 지원해 가축이 안정적으로 음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환기시설과 송풍팬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한 급수와 사료 급여시간 조..
포항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가이 지난 25일 죽도시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상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 극복 생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쿨스카프 150여 장과 생수 1,000여 병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특히 회원들은 생수 한 병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보건소도 함께..
포항시가 배회감지기(스마트태ㅈ그) 무상 지원사업을 추진해 치매 어르신의 배회 및 실종을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120대의 보급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70여 대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시는 고령화와 함께 치매 어르신의 배회 및 실종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의 안전한 외출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스마트태그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태그는 충전과 관리가 번거로운 기존 배회감지기의 단점을 보완한 기기로, 저전력 블루투스와 주변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
영덕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경북 일부 지역의 임시 조립주택에 안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수조사에 나선다.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3월 말 경북산불로 인해 조성된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700여 채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안전을 조속히 확보하고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 부서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각 마을로 전담 배치함으로써 조사 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조사는 임시 조립주택 전반에 대한 구조 안전성과 시설물 이상 여부를 확인하며,..
울진군은 정책홍보실을 필두로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주재 실·과·소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민선9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에 따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부서별 핵심 추진과제와 민선9기 공약사업 이행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부서는 소관 업무 현황과 민선9기 공약사항 이행과제 점검, 주요사업 추진일정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 보고를 시행하였다. 부서별 보고에 대해 질의·토론을 진행하며 과제별 추진 방향을 조정하고, 부서 간 연계가 필요한 사업은 협업..
사단법인 경북도장애인권익협회(대표이사·회장 장재권)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포항역 4층에서「권익옹호활동 소재계발 창작사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권 및 권익옹호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2026년 4월부터 7월까지 창작사업에 참여한 초등학생 33명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은 후 제작한 회화 작품 33점으로,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와 권익옹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장재권 대표이사·회장은 “아이들의 작품을 통해 장애인권에 ..
구미시는 공무원의 이색 아이디어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놓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지역 외 이용객이 지역 음식점·숙박업소 또는 관광기념품을 구매한 5만원 이상 영수증을 제출하면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영수증 입장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일 하루 전부터 당일까지 사용한 영수증을 1팀(최대 4명) 기준으로 제출하면 예약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경북 최대 규모인 288홀과 공인구장 3곳을 포함해 총 9개소를 갖춘 구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파크골프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지역 외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