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에 독서부터 문화·과학 체험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도서관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가칭) 공간조성 및 종합운영계획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고 도서관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은 한수원 자사고 대안사업비 787억원을 투입해 황성공원 일원에 건립된다. 연면적 1만 628㎡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시는 ‘신라, 천년의 지혜를 새롭게 밝히는 지식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전시·기록·교육·도서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경북도가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이하 영상제)를 기반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 인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군 관계자, 영상제 조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개막하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의 올해 주요 프로그램과 발전 전략을 종합 발표했다.▶글로벌 협력 확대, 올해 영상 공모전 97개국 3,403편 출품 성과로 이어져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최초 AI..
경상북도는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정신을 새로운 영상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1926년 일제강점기 민족의 독립 의지를 보여준 6․10만세운동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독립운동의 의미와 역사적 가치, 인물과 정신 등을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독립운동 AI 영화 부문과 청소년 UCC 부문으로 나뉜다.독립운동 AI 영화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성형 AI 기술..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지난 12일 상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소방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소방민원 담당자 직무연찬회」를 열고, 소방민원 업무의 전문성 강화와 신임 담당자의 조기 업무 적응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소방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들의 조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과 관서별 처리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소방민원 업무처리 기본사항 ▲소방시설공사 착공 및 완공검사 ▲소방시설업 등록·변경 및 행정처분 ▲건축허가..
안동시가 장례식장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 확대에 나선다. 시는 지난 14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서안동농협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고, 대여․회수․세척․재공급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순환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안동시는 사업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참여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다회용기의 대여와 회수, 세척, 재공급 등 운영 전반을 맡는다. 서안동농협장례..
안동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500억 원 증액한 1조 9,5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8월 14일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최근 집중호우로 발생한 임시주택 침수 등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부와 경상북도의 추가경정예산에 따라 확보한 국․도비를 반영하는 등 제1회 추경 이후 발생한 재정 수요도 담았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1,570억 원 증가한 1조 7,700억 원이며, 상․하수도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
영양소방서는 18일 ‘2026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소방공무원의 위기대응 능력과 전시 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양소방서는 비상소집 발령에 따라 대상 직원들에게 비상소집 문자를 전파하고, 직원들은 지정된 시간 내 소방서로 응소해 비상소집 절차와 응소태세를 점검했다.이날 임재근 영양소방서장은 직원들에게 을지연습의 유래와 의의를 설명하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고한 안보의식과 책임감을..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1일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제2회 세컨드블루임팩트 소셜벤처 경진대회 및 데모데이\'를 열고, 지역 소셜벤처를 아이디어 단계에서 투자 유치 단계까지 단절 없이 잇는 지원에 나선다.이번 행사의 핵심은 성장 단계에 따라 지원 내용을 달리하는 구조에 있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서 마무리되는 기존 경진대회와 달리, 사업모델 고도화와 IR 역량 강화, 투자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경로를 하나의 행사 안에 담았다. 이를 위해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셜..
포항시가 포항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입주예정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포항시와 경북도가 지원하고 (재)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포항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IR데이’가 13일 서울 포켓컴퍼니 본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팡세(세포배양육), ▲미드바르(공기주입식 에어팜)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체중조절용 건기식) ▲바이오인(식물활용 화장품소재) ▲디컴포지션(미생물활용 미세플라스틱 분해) ▲티아그로즈(고품질 콩품종 개발) ▲셀렉신(반려동물 면역항암제) ▲딜라이트푸드(식물성 대체육) ..
박용선 포항시장은 13일 ‘2026년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에코프로비엠, 동국제강(주), ㈜포스로 3개 기업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 모범납세기업 지정패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13일 2026년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에코프로비엠, 동국제강㈜, ㈜포스로 3개 기업을 직접 찾아 표창패와 모범납세기업 지정패를 전달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
박은식 산림청장과 박용선 포항시장은 13일 새벽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해 기북면 탑정리 일대 유인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박은식 산림청장과 박용선 포항시장은 13일 새벽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해 기북면 탑정리 일대 유인항공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 포항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유인항공방제 추진 상황과 방제..
포항시는 포항의 문화·관광·역사·자연 등 지역 정체성을 담은 우수 관광기념품과 대표 캐릭터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 홍보 및 상품화를 위해 ‘2026 포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포항의 고유한 매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실제 상품화가 가능한 관광기념품과 캐릭터를 발굴해 포항 관광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기념품의 시장성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진된다.공모는 일반 부문과 프리미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개인 또는 사업체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문에 관계없이 1..
울릉군은 12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울릉군 환경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환경계획은「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울릉군의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보고회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건설·도시계획·해양수산·환경 등 각 분야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환경계획 수립 추진 경과와 울릉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자연·생태, 토양·지하수, 연안환경, 대기환경 등 분야별 주요 사업 및 계획, 재원 조달 방안..
영덕군은 지역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8월부터 시범 운영한다.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5개로, 영덕읍사무소, 강구면사무소, 영해면사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4개소에 우선 적용·운영된다.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가족·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 7종이다.영덕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언어 장벽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외국인 주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
울진군의 왕돌초, 거북초, 나곡 봉달짬 등 3곳이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경북 수중비경 10+1’에 이름을 올리며 울진의 청정 해양자원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왕돌초는 후포항 동쪽 약 23km 해상에 위치한 대규모 수중 암초 지대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며 나팔고둥과 유착나무돌산호 등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거북초는 오산항 인근에 위치하며 수심 3~30m의 삼각뿔 형태 수중지형으로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나곡 봉달짬은 북면 나곡리 해안에 위치한 수중 암초로 해양수산..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의 관리부지를 둘러싼 형평성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앞서 같은 공사 관리부지를 놓고 누구는 철거 요구를 받고 누구는 상당 기간 경작했다는 주민들의 주장이 제기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해당 부지에서 자두를 경작한 당사자가 농어촌공사 직원에게 자두를 건넸다는 취지로 직접 말한 녹취가 확인됐다.일간경북신문이 확보한 통화 녹취에서 자두 경작자는 농어촌공사에 자두를 줬느냐는 질문에 \"자두 뭐 먹으라고 그냥 줬어요\"라고 말했다.몇 박스였느냐는 질문에는 4박스, 6박스 등의 숫자가 오갔다. 정확한 수량에 ..
경북교육청은 13일 포항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추진단, 지역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 2030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2030의 질문, 경북교육의 약속’을 주제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경북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이를 함께 실천해 나갈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도교육청문화원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첫걸음의 울림’으로 문을 열었다. 이..
예천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읍면 소통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효자면을 시작으로 8월 12일 풍양면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한 이번 행사는 안 군수가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이장단, 노인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주요 단체와 지역 주민 등 총 850여 명이 참석해 군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영주시보건소는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질환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비와 보습제를 지원하는 \'아토피·천식 의료비·보습제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지역 만 18세 이하 아토피피부염(L20) 또는 천식(J45) 진단자 중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가입자이다.세 자녀 이상 가정과 다문화가정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의료비와 보습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6개소의 재학생 가운데 아토피피부염 진단을 받은 학생도 보습제 지원을 신청할..
행정안전부 장관이 위촉해 운영 중인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이끌어내는 자발적 참여 조직으로, 봉화군에서도 5명의 군민이 위촉되어 군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나눔·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봉화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12일 봉화역과 그 주변 일대에서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화군 참여단원들은 기차를 타고 봉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기차역에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