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양식장 강도다리 수조에 사육에 필요한 액화산소를 공급하는 사진. <포항시 제공>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내려지면서 포항시가 양식수산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를 기해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포항 연안에 형성됐던 냉수대가 지난달 29일 소멸함에 따라 연안 수온이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포항 연안의 평균 수온은 22..
포항시는 30일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 현장에서 안전보건공단, 포스코와 함께 ‘현장밀착형 공동 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출범한 공동 안전지킴이 협의체 추진 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과 공정별 작업 상황을 공유한 뒤 합동으로 현장을 순회했다. 점검단은 ▲건설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작업장 정리·정돈 상..
지난 18일부터 13일간 포항야구장을 뜨겁게 달군 ‘제6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0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유신고와 덕수고가 맞붙은 결승전은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유서 깊은 대회에 걸맞게 치열하게 진행됐다. 덕수고는 유신고와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7대 4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덕수고는 17년 만에 대통령배 왕좌를 탈환하며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덕수고 설재민 선수가 수상했다.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11개 팀이 늘어난 전국 48개 우수 고교야구팀..
포항시는 30일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영일대 해상누각과 여남 해상스카이워크 등 주요 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해상 인도교 사고를 계기로 유사 시설물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에는 포항시 관계자와 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참여해 시설물 전반에 대한 육안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전문 장비를 활용해 구조적 안전성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했으며, 관람객 밀집에 따른 안전관리 상황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정밀..
박용선 포항시장이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냉천교 공사 현장과 항사댐 건설 예정지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과거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방하천 냉천 일대의 재해복구 현장을 살피고, 다가오는 우기를 앞두고 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박 시장은 작년 연말 준공된 냉천 재해복구사업과 현재 추진 중인 냉천교·인덕교 재가설, 항사댐 건설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항사댐 예정지와 냉천교 일대의 하천 정비 상태 및 시..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와 가뭄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와 가뭄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저수지 준설 등 가뭄 극복 대책을 점검했다.이날 박용선 포항시장은 김종일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과 최근 가뭄으로 인한 저수율 현황을 공유하고, 농업용수 공급 대책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현..
포항세명기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5만5,176개 의료기관의 외래 약제 처방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률, 처방 건당 약품목수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평가했다.특히 급성 상기도·하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모두 0.00%로, 전체 평균인 43.54%와 58.92%를 크게 밑돌았다. 이는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맞춰 약물을 적정하게 처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항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마른장마로 가뭄이 심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질 및 수원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의 물 절약 실천 동참을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포항시는 형산강 복류수와 영천댐 용수를 활용해 수돗물을 생산하고 남구 지역에 공급해 왔다. 그러나 7월 1일부터 28일까지 포항 지역 누적 강수량이 41㎜에 그치는 등 강수량 저조 현상이 지속되면서 형산강 수위가 낮아지고 있다.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해수가 형산강 상류로 유입되면서 형산강 취수원의 염분 농도가 높아졌으며, 지난 25일 수돗물에..
경북도와 포항시는 28일 중국 후베이성 선농자(Shennongjia, 神农架)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28일 중국 후베이성 선농자(Shennongjia, 神农架)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방문은 대표단이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경북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운영 경험과 포항..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삼도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 등 주거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형 민간임대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도가 북구 우현동 24-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지역 최초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934세대 가운데 100세대를 사회공헌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공헌형 주택으로 공급되는 100세대는 입주자에게 10년간 월 임대료를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금과 ..
포항시는 29일 해상 인도교 사고에 대응해 ‘해상 공공시설물 안전관리TF’를 긴급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는 성용우 해양수산국장과 서현준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부단장으로 두고 3개 반으로 편셩했다. 이번 TF는 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건축·토목·방재 분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전문적인 정밀 진단을 바탕으로 해상 시설물들의 구조적 안전성을 종합 검토하고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특히 해상스카이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영일대 해상누각 등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주요..
포항시가 경북·대구·강원을 아우르는 AI·SW 인재양성 거점인 동북권 ICT콤플렉스를 개소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포항시는 29일 첨단해양R&D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AI·SW 교육과 산업 디지털 혁신을 이끌 동북권 거점의 출범을 알렸다. 동북권 ICT콤플렉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포항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핵심 교육·실습 거점으로 AI·SW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의 AX(AI 전환)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이..
포항시는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16일까지 8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과 사고 대응 요령을 공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점검 대상은 해양산업과 등 48개 사업 추진부서 가운데 도시숲, 해수욕장, 관광지 정비 등 야외작업 비중이 높은 42개 부서다. 시는 작업장별 위험 요인을 확..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전쟁, 에너지 위기, AI 시대 포항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논의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국제질서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포항 미래성장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전략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제질서 재편과 미·중 경제갈등, 에너지 위기 등 대외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북극항로와 에너지, 철강·이차전지 등 포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
한국관악협회 포항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부가 참가하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합주 경연대회로, 오케스트라와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단체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합주는 서로 다른 악기와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호흡을 맞추는 대표적인 협업 예술이다. 연주자 간의 배려와 소통, 조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화음은 음악적 완성도를 넘어 공동체 정신과 협력의 가치를 담아내는 공연예술로 평가받고 있다. 올..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평소 익혀둔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어르신관 회원 김병천 씨에게 28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패를 전달했다.김병천 씨는 지난 21일 어르신관 당구실에서 당구를 치던 72세 박 모 회원이 갑자기 쓰러지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의식을 회복한 환자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앞서 지난 4월 7일에도 당구실에서 90대 회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김 씨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직원은 즉시 119에 신고했다. 약 3분 만에 의식을 되찾은 어르신은 병원에서 심근..
육지와 해상 전망대를 잇는 다리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바다 쪽에 있던 관광객 17명의 귀환로가 사라졌다. 다행히 붕괴 당시 교량 위를 지나던 사람은 없었고, 고립된 관광객들도 약 1시간 만에 민간 어선으로 모두 구조됐다.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복합낚시공원에 있는 보릿돌교 일부가 붕괴했다.보릿돌교는 육지에서 바다 위 갯바위인 \'보릿돌\'과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170m, 폭 4.5m의 해상 보행교다. 바다 위를 걸으며 해안 풍경을 볼 수 있어 관광객과 낚시객이 찾는 ..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6일 휴일에도 현장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포항 지역은 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며 체감온도가 상승하고 있어,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농업인의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고령농업인의 경우 폭염에 취약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포항시는 직원들을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담당 읍·면의 논·밭·과수원 등 농작업 현장을 직접 순찰했다. 현장에서는 한낮 시간대 농작업 중단을 적극..
포항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4일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와 급수 지원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긴급 대응은 폭염으로 축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량 탑재형 고압 살수장비를 활용해 축사 지붕과 외벽에 물을 뿌리고, 물 부족이 우려되는 농가에는 긴급 급수를 지원해 가축이 안정적으로 음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환기시설과 송풍팬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한 급수와 사료 급여시간 조..
포항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가이 지난 25일 죽도시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상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 극복 생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죽도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쿨스카프 150여 장과 생수 1,000여 병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특히 회원들은 생수 한 병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보건소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