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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농어촌공사, 가뭄 대응 협력 강화..
경북

포항·농어촌공사, 가뭄 대응 협력 강화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6/07/29 18:34 수정 2026.07.29 18:35
농업용수 공급 대책 논의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와 가뭄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와 가뭄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2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와 가뭄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저수지 준설 등 가뭄 극복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박용선 포항시장은 김종일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장과 최근 가뭄으로 인한 저수율 현황을 공유하고, 농업용수 공급 대책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재 포항 지역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40%로 평년 대비 56%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주요 저수지인 용연지(27.3%)와 오어지(33.7%)는 저수율이 크게 낮아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만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한편, 저수율이 크게 낮아진 용연지는 올해 안으로 약 4만 톤 규모의 준설을 완료하고, 오어지는 국비를 확보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준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시도 농어촌공사와 협력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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