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성인 발달장애인 예술지원 프로그램, 2025년 Art&Me ‘작은 손 끝, 큰 이야기展’의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복지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Art&Me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 10명, 성주미술협회 작가진 등 많은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전시는 한 해 동안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고 표현하며 성장한 창작 여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행사는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경주화랑마을에서 교육에 참여한 60대 시민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나, 현장 직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로 생명을 구했다.8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경 화랑마을 화랑전시관 주차장에서 로컬푸드 납품농가 교육 참석을 위해 방문한 황 모 씨(63)가 돌연 의식과 호흡을 잃고 쓰러졌다.가장 먼저 상황을 발견한 손승만 영선담당 직원은 즉시 구조요청을 전파했고, 최근열 공무직 근로자(30·경영관리팀)가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최근열 씨는 황 씨가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는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
예천소방서 감천전담의용소방대가 야간 순찰 중 식당 내부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지난 3일 오후 8시 15분께 감천면 포리1길 일대에서 산불 순찰을 하던 전찬규 총무부장과 조성진 대원은 인근 식당에서 비정상적인 연기가 새어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두 대원은 즉시 관계인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리고 출입 허가를 받은 뒤 식당 내부로 진입했다.내부에서는 대형 솥이 탄화되면서 주방 전체로 불길이 번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전찬규·조성진 대원은 현장 수전을 활용해 곧바로 초기진화에 나섰고, 8시 2..
최근 5년간 해외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수법으로 병역을 기피한 이들이 9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 중 대다수는 처벌 없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병역의무 기피자는 총 3천127명으로 집계됐다.유형별로는 현역 입영 기피가 1천232명(39.4%)으로 가장 많았고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 912명(29.2%), 병역판정검사 기피 586명(18.7%), 사회복무 소집 기피 397명(..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상수도 시설물 동결 및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4개월간의 동절기 급수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시민들이 수돗물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이번 대책은 11월 상수도 주요 시설물 점검·정비를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급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본부는 먼저 지난 11월, 취수·정수 시설물과 도수·송수·배수관로를 점검하고, 노후된 계량기 보호통과 보호통 내 스티로폼 등 보온재를 정비했다.또한, 12월부터 ..
칠곡군 왜관읍 소재 섬유공장에서 6일 12시 35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칠곡소방는 서는 소방력 63명, 소방장비 28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했다.화재 당시 내부 근무자는 자력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고, 추가 인명검색 및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집계되지않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해 발표할 예정이다.강명환기자..
의성군은 지난 4일 의성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성군 관계자, 군의회, 전문가, 용역사 등 24명이 참석했다.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사업은 ‘이웃사촌 시범마을’ 정책과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환경 구축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추진되고 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의 첫 단계인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배치계획 ▲건축 및 운영 설계안 ▲향후 추진일정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 확보, 감염관리 기준 충족, 편의..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7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지방선거서 당선된 대구지역 선출직 인사들이 잇따라 법정에 서거나 징계를 받는 등 각종 구설에 오르고 있다.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유권자의 냉철한 판단과 정치권 내부의 견제 시스템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6일 대구지법 등에 따르면 올해도 대구·경북 선출직 공직자들이 뇌물수수·허위신고·부정계약 등 다양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일부는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직을 잃거나 상실 위기에 놓였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선관위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5일 교육공무직노동조합(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급식 공백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경주시에 있는 동천초등학교를 긴급 방문했다.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에서 직접 간편식을 배식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조리실과 식당 등 급식 시설을 세밀히 살펴본 뒤 교직원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교육공무직 총파업으로 도내 전체 943교 중 227개 학교에서 총 744명의 급식 종사자가 파업에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급식을 중단한 학교는 192교로 파악됐다.이 중 177교는 도시락 지참..
경산교육지원청은 5일 교육공무직원 노동조합의 총파업으로 인해 경산 지역 4개교에서 급식 제공이 중단된 학교들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식사 현황과 대체식 제공 상황을 점검했다. 급식종사자들의 파업 참여로 원활한 조리 운영이 어려워지자 해당 학교는 빵, 우유,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대체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어갔다.경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각 학교의 대체식 품질과 배식 안전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특히 해당 학교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배식까지 지원하며 학생들의 식사 공백을 ..
전국 돈까스 마니아들이 ‘성지’로 꼽는 칠곡군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돈까스 4대 천왕’이 한자리에 모여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는 7일 왜관읍 카페파미에서 한미식당, 아메리칸레스토랑, 포크돈까스, 쉐프아이가 등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평가회를 열었다. 긴 대기줄로 유명한 네 곳의 맛집이 한날한시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행사는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25명의 평가단이 자리를 채우자, 홀 안에는 묵직한 기대감과 고소한 향이 번졌다. 칠곡 돈까스 문화의 뿌리는 1950년대 주한미군 주둔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
영천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근현대사 연구의 핵심 사료가 될 귀중한 유물 339점을 기증받고, 이에 따른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기증자인 정기하 씨(現화북면 주민자치위원장)를 비롯해 최기문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증자 정기하 씨는 오천정씨 문중 구성원으로서 집안에서 대대로 전승해 온 문서와 더불어 영천 근현대사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인물들의 유품과 사료들을 한꺼번에 기증하는 큰 결단을 내렸다. 기증품 가운데 영천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광복 이후 영천 제헌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백파 정도영(1..
금복문화재단은 4일 금복주 본사에서 제39회 금복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금복문화상은 ▲문학부문 조두진 소설가 ▲음악부문 공기태 지휘자 ▲미술부문 박종규 서양화가가 각각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되었다.금복문화재단 김동구 이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소명에 부응하기 위해 힘써온 금복문화재단은 지역의 기업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일념으로 앞으로 가일층 문화예술 활동의 여건 향상과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정된 이래 해마다 활동이 두드러지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
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 의성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연계하여 방문간호가 필요한 의성군 내 의료 취약 노인들을 대상으로 2025년 가가호호 동행 프로젝트 5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경북RISE사업단 파견인력 1명과 동양대학교 간호대학 3학년 학생 4명이 참여해 가정을 직접 방문, 건강 상태 확인하고 기본 건강검진, 생활습관 지도, 감염병 예방 안내,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진행했다.금인욱기자..
청송교육지원청은 4일 2025학년도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활동을 돌아보고 2026학년도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영덕미래교육지구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는 2023년부터 시작하여 3년 차를 맞아 더 발전하는 미래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비슷한 규모의 미래교육지구인 영덕미래교육지구로 견학을 다녀왔다.영덕미래교육지구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26년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에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일부 벤치마킹할 예정이다.이날 영덕미래교육지구의 6개 마을학교 운영과..
경산시는 지난달 28일 개최한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10만 범시민 서명운동 출범식’을 기점으로 본격 추진한 서명운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불과 1주일 만에 10만 명의 서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출범식 계기로 본격화…시민 참여 분위기 빠르게 확산지난달 28일 경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원, 기업·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주요 인사들의 결의문 서명을 통해 서명운동의 공식 출범을 알렸으며, 이후 전통시장과 거리,..
고령군은 대가야 고령 고도(古都) 지정(2025년 2월) 이후 처음으로 고도보존육성사업 국비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고도 육성의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확보는 대가야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고령군과 경북도, 국가유산청의 긴밀한 공조로 이룬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고령군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 고도보존육성 관련 주요 사업은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사업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 ▶고도 주민활동 지원사업 3개 사업이다.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은 고령군의 최우선 ..
군위군은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군위소방서 건립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청에서 개최되었다.이 협약은 성공적인 군위소방서 건립을 위한 양 기관의 이행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군위군은 본 사업에 해당하는 토지 등에 대한 사용 허가 및 각종 행정적 절차 지원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계, 공사, 감리 등 건립에 관한 업무 총괄 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군위소방서 건립 승..
경북교육청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5일 예정)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혼란과 교육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지난달 20일 서울·인천·강원·세종·충북을 시작으로 21일 광주·전남·전북·제주, 4일 경기·대전·충남에 이어 5일 경북·대구·부산·울산·경남 교육공무직원들이 릴레이 파업에 돌입했다.경북교육청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을 즉시 운영하고, 각 부서 의견을 반영해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도내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파업 기간 상황실은 도내 각급 학교의 급식과 ..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달 28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혁신사례)·활동수기(일반) 공모전’에서 각각 이사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2025년 1학기에 운영된 또래상담 수업 ‘소통하고 통찰하고 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또래 관계에서의 소통 능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아탄력성 향상, 교우관계 증진, 학급 응집력 강화 등을 목표로 한 강점 기반 집단상담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