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범정부 공공 AX로 추진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공모사업인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의 시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그동안 농지·산지전용 및 건축허가 등 토지개발 행위는 200여 개에 달하는 복잡한 법령과 지자체 조례로 인해 인허가 사전 검토에만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이 소요되는 등 시민과 기업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통해, 앞으로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각종 인허가 관련 법령·행정절차를 AI를 통해 ..
황성주공1차 재건축사업이 경주시 최초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후속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경주시는 황성주공1차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경주시 첫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경주황성1차 재건축조합은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황성주공1차 재건축사업은 황성동 295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민간 재건축사업이다. 기존 620세대를 철거한 뒤 대지면적 3만 5,819㎡에 지하 3층~지상 25층, 1..
청도군은 9일 서울시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21회 2026년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대신해 김동기 청도부군수와 전인주 청도군새마을회장, 새마을4단체 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올해로 2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 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내 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환경보전과 지..
경산시는 8일 시청 회의실에서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경산버스, 대화교통 등 운수업체와 교통연구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고도화된 시스템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버스정보시스템(BIS)은 버스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시민들에게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로, 경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나 장기간 운영에 따른 일부 장비의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시스템 안정..
일간경북신문 보도로 장애인 근로사업장의 피해 실태가 알려졌지만 현장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북 안동시 남선면 장애인근로사업장 \'나눔공동체\'는 산불피해목 파쇄 작업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대형 차량 통행으로 근로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작업 중단과 파쇄장 이전을 요구해 왔다.시설 측은 안동시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피해를 호소했고, 안동시는 산불피해목 제거사업은 안동시산림조합이 위탁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작업을 마친 뒤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나눔공동체는 ..
경북도는 9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에 지정된 3개 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특구는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안동) △ K-차세대 전기추진선박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포항) △ 수요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칠곡) 3곳이다. 총 690억 원을 투입해 인프라 구축과 실증을 추진하고, 기술 주권 확보와 미래 공급망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로써 경북도는 기존 5개 특구에 이번 신..
뜨거운 한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도심 속 물놀이장이 다시 문을 연다. 안동시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 둔치(정하동 635번지)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매년 3만 명이 넘는 이용객이 찾으며 안동시 대표 물놀이 시설로 자리 잡은 이곳은, 올해 더욱 다양한 시설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기존 인기 시설이었던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땅콩수영장에 더해 올해는 물썰매 슬라이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유수풀 규모도 확대하고 데크 수..
경상북도는 9일 포항의료원 주관으로 포항시 남구 구룡포수협 어판장(2층)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제2차 연합진료를 실시했다.‘찾아가는 행복병원’ 연합진료는 경상북도와 도내 3개 의료원(포항·김천·안동의료원)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의료 협력사업이다. 3개 의료원이 차례로 주관하는 연합진료는 지난 4월 15일 안동의료원 주관으로 봉화군 석포면에서 첫 진료를 실시했다. 당시 경북도와 3개 의료원, 농협중앙회는 함께 참여해 정형외과, 내과, 신경외..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에서 ‘마을정책 통합 관리 및 재편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도내 마을 관련 사업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어 온 마을 사업의 통합관리 방향과 향후 재편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에서는 도내 마을 관련 사업을 정주형, 생활공동체형, 생활서비스형, 산업연계형 등 기능 중심의 4대 정책 유형으로 재분류하고, 사업별 목적과 기능, 지원대상, 추진체계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보고했다.경북도는 이를 바탕..
안동시가 민선9기 공약 이행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7월 9일 민선 9기 안동시장 공약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별 추진전략과 실행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공약 추진 내용을 전 부서가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담당 부서장뿐 아니라 사업소와 읍면동장을 포함한 전 부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선 9기 공약은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10대 분야 100..
2027년 대한민국 포항에서 개최될 세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환경 회의인 \'이클레이(ICLEI: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 세계총회\'의 성공을 위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이클레이 세계본부가 본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9일 오전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지노 반 베긴(Gino Van Begin) 이클레이 세계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 이클레이 세계총회..
경북도와 구미시는 9일 시청에서 AGC화인테크노한국㈜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AGC화인테크노한국㈜ 미즈노 준이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사업장에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글라스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는 기존 LCD 글라스 생산체계를 차세대 디스플레이용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향후 대형 OLED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투자기업인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일본의 세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경주가 연꽃과 해변을 중심으로 여름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주의 여름은 도심권 역사문화 관광지에 계절 풍경이 더해지고, 동해안 해변가에서는 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른 아침에는 동궁과 월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연꽃이 피어나는 여름 정취를 만날 수 있고, 낮에는 감포‧양남‧문무대왕면 일대 해변에서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서로 다른 매력의 연꽃과 해변은 7월 경주의 대표 여름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7월 경주의 대표적인 도심 풍경은 연꽃이다. 연꽃은 한낮의..
계절은 늘 예고 없이 표정을 바꾼다. 6월까지만 해도 선선한 바람이 일상을 감싸며 여름의 시작을 잊게 했지만, 7월이 되자 뜨거운 햇살은 단숨에 한반도를 달궜다. 숨이 턱 막히는 무더위에 사람들은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찾아 길을 나선다. 그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곳이 있다. 푸른 동해와 울창한 금강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울진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깊은 숲이 만들어내는 청량한 공기는 여름 한가운데에서도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시원한 쉼을 전한다.▶바다가 식히고 숲이 품는다. 울진의 여름은 다른 지역과 조금 다르다. 동해와 ..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과 대학생들의 학업 부담 경감을 위해「2026년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을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울진군장학재단 사무국 또는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이 곤란한 경우에는 장학재단으로 등기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대상은 공고일(2026. 7. 8.)기준으로 부 또는 모(부모가 없는 경우 보호자)가 주민등록을 울진군에 계속하여 2년 이상 두고 실거주중인 자로서, 대학생 본인의 성적이 2026년 1학기 12학점 이상, 평점 2.0이상이면 신청 가..
박용선 포항시장은 8일 시청을 방문한 샤우랍 파가리아(Sourabh Pagaria) 지멘스 헬시니어스㈜ 초음파사업부 대표와 만나 포항공장 운영 현황과 생산시설 확충 등 투자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및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포항시·경북도와 체결한 투자양해각서(MOU) 이후 추진되고 있는 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포항을 글로벌 의료기기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해 8월 21일 경북도·포항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26..
포항시는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나노기술 전문 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26’에 참석해 정부의 그래핀 산업 육성 정책과 글로벌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K-그래핀 밸리 조성을 위한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하는 ‘나노코리아 2026’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미래를 만드는 나노기술 × AI’를 주제로 40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특히 올해는 국가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된 그래핀 분야를 중심으로 ‘그래핀 주제관’도 운영된다. ‘참그래핀’, ‘엠씨케이테..
포항시가 8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2026·WGGF 2026)’을 개막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 국제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올해 포럼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Beyond Boundaries, A New Green Future)’를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업 전환, 도시 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회식은 박용선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의 환영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울릉군과 한동대학교가 군민과 학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글로컬30·라이즈(RISE) K-U시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이번 사업은 울릉군의 지역 특화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 격차 해소 및 군민의 글로벌 관광 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산·학 협력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미래 세대를 위한 ‘울릉군 학생 진로캠프’개최 먼저 글로컬 사업의 일환으로 울릉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위해 지난달 25, 26일 ..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근현대건축유산 특별전’에서 집중 조망된다.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사)도코모모코리아와 구가도시건축이 주관하며, 영덕군청과 (사)국가유산기능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격동기를 거쳐온 건축유산이 5개 부문으로 소개된다.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두 번째 부문으로, 영해읍성의 역사와 자생적 근대화 과정, 3·18 만세운동의 현장감은 물론 영해버스터미널과 양조장 등 지역 근대건축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