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가 지역 중·고등학생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6월 3주간 국어·영어·수학 학습법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과목별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고, 여름방학을 앞둔 시점에서 학습 방향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과목별 400명씩 총 1,200명이다. 센터는 지난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학습법 특강을 운영해 52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했으며,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사전 ..
칠곡 약목중학교는 9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온(ON)학교’ 사업과 연계한 ‘칠곡할매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인문 북토크’를 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하였다.이번 북토크는 ‘나는 아직도 배우는 학생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마을 문해학교에서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칠곡할매들이 직접 학생들과 만나 자신의 삶과 배움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할머니들은 어린 시절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야기와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우게 된 과정, 그리고 글을 쓰며 경험한 삶의 변화에 대해 진솔하게 들..
청도군은 농업인 재활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낙상 위험이 높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균형감각 UP!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신체 기능 저하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균형능력 및 신체 기능을 향상시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운동교실은 풍각·금천 보건지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주 2회씩 총 96회에 걸쳐 운영된다. 세부일정으로는 풍각보건지소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금천보건지소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참여..
경산시는 2025년 상수도 통계 기준 유수율 85.7%를 달성해 목표 유수율 85%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한 수돗물 중 실제 요금 수입으로 이어지는 비율로,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와 불명 수량이 줄고 상수도 운영 효율은 높아진다. 이번 성과는 2024년 유수율 80.2%보다 5.5% 향상된 수치다. 지속적인 누수탐사와 복구, 노후 상수관로 정비, 수압·계량기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연간 32억여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앞으로도 노후관 정비와 누수 관리, 수압 안정..
성주군은 9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강당에서 입학생 70명과 지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한다.이날 개강식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축하하고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학생들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노래교실, 치매예방교육, 교통·생활안전교육, 건강관리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성주군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경주시는 차량 관련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차량번호인식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고,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10일 경주시에 다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번호인식카메라 17대를 신규 설치해 현재 총 131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북 최초로 자동차정보관리시스템과 연계한 차종별 검색 기능을 구현하는 등 시스템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고도화로 차량번호 인식률은 평균 98% 수준까지 향상됐으며, 지역를 출입하는 차량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특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 이동 경로를 연계해 동선을 분석하..
영천시보건소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부부들. 영천시보건소는 지역 예비·신혼부부 10쌍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9일 첫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과 출산을 앞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 형성을 돕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차 교육은 재무 전문가인 김예슬 예스메이커 대표가 ‘신랑&신부 당당하게 부자되자’를 주제로..
경주 관광이 역사문화유산 중심 관광에서 음식과 숙박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으로 진화하고 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데이터랩 관광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1~4월 경주 누적 방문객은 1,627만 8,6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504만 5,227명)보다 123만 3,427명 늘어 8.2% 증가했다. 월별 방문객은 1월 378만여 명, 2월 408만여 명, 3월 404만여 명, 4월 43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4월에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방문객이 경주를 찾으며 관광시장 성장세를 견인했다.관광객들..
안동시는 노지 스마트농업을 기존 사후 분석에서 사전 예측 단계로 전환하며, 농업 AI 대전환(AX)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축적된 7,500만 건 이상의 영농 데이터를 활용해 해충 카드뉴스 및 영농 분석보고서를 제공하며 농가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해 왔으며, 실제 농가들 역시 데이터 기반의 관수 조절 등으로 병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시는 2026년부터 AI 기반의 예측 영농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자연재해 분야는 알림을 넘어 피해 예측․진단과 대응 방안 추천까지 확대되며, 특히 한국미래농업연..
대한민국 근대화의 생생한 역사와 공동체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열려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옥션 임동걸 대표가 수년간 수집․보존해 온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을 선보이는 ‘새마을운동 소장자료 2만점 특별 전시회’가 6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안동시립박물관 별관(안동시 민속촌길 23)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안동의 대표 관광명소인 월영교 인근에서 열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수집된 새마을운동 관련 기록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
경북도는 10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서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를 넘어, 경북이 여는 녹색 미래’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환경 유공자, 환경단체 관계자, 시·군 공무원 및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이번 행사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기념사 및 환영사, 경북의 녹색 미래를 염원하는‘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에..
경북소방본부는 9일 도청 동락관에서 ‘제26회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총 20개 팀(유치부 10개, 초등부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합창단원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8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띤 응원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참가 어린이들은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소방동요를 부르며 순수한 목소리와 밝은 에너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안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즐겁게 배우고..
경상북도는 한국 장(醬) 문화 계승과 장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1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장류업체, 소비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530 한국장데이’를 개최했다.‘한국장’은 우리 전통 장류(된장, 간장, 청국장 등)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사용한 이름으로 전통장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확대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경북도는 2024년 전국 최초로 ‘5월 30일은 장류 먹는 날! 530 한국장데이’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방선거로 인해 행사를 연기해 추진하게 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한..
경북도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도는 구직 의욕이 낮은 청년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초기 상담부터 시작해 인공지능(AI)·디지털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지역 기업 연계 현장실습, 취업 성과 인센티브까지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경북도의 넓은 면적과 분산된 생활권을 고려해 청년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
경북 봉화군이 민선8기 마무리를 앞두고 전체 72개 공약사업 중 53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종합 이행률 84.6%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임기 시작과 동시에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온 ‘농업근로자 기숙사’가 오는 9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며, 농촌 인력난 해소라는 핵심 공약이 완벽한 결실을 맺게 됐다.봉화군은 그동안 인구감소와 고령화, 지방재정 위기 등 농촌의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K-베트남 밸리 사업 추진기반 확립, 국립봉화양묘기술체험 교육관 및 산..
민선9기 봉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군민화합미래준비위원회’가 10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군정 인수를 시작했다. 위원회는 민선9기 군정 출범에 앞서 봉화군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당선인의 군정방침과 공약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 명칭에는 기존의 권위적인 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화합을 바탕으로 봉화의 새로운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최기영 당선인의 의지가 담겼다. 위원장에는 박종화 봉화군 체육회장, 부위원장에는 최상경 전)봉화군청 기획감사실장이 선임되었으며, 지방행정 전문가를 포함하여 각계의 ..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가 단순한 원내 사령탑 선출을 넘어 장동혁 대표 체제의 향방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당 안팎에서는 6·3 지방선거 이후 불거진 지도부 책임론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 복당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원내대표 선거에 그대로 투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누가 원내대표에 당선되느냐에 따라 장 대표의 거취는 물론 향후 당권 구도까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국민의힘은 10일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후보는 김도읍·정점식·성일종 의원(기호순..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를 ‘마약퇴치주간’으로 지정하고 마약류 오남용 예방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한 가운데, 포항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마약 범죄가 더 이상 수도권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지역사회 차원의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국무조정실은 9일 이진원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제3차 실무 마약류 대책 협의회를 열고 세계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전국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ADHD 치료제 오남용 예방, 마약류 의약품 수거 캠페인, 중독 예방 홍..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지역특화 특성화고)’ 공모 사업에 경주정보고등학교와 신라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대학 등이 협약체를 구성해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직업교육 정책이다.이번에 선정된 두 학교는 경주 교육발전특구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 수요와 학교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문화관광과 AI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9일 하양꿈바우시장에서「공직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조현일 시장이 당선 이후 처음으로 상인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민생 현장 행보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조현일 시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