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글로벌 새마을 경제협력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년간 추진한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경제·문화 등 분야별 협력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권태한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부총영사,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와 베트남 측 응우옌 만 끄엉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레 민 호안 전 국회부의장 등 현지 지방정부 관계자·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경상..
경북도는 지난 1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공항 연계 한중 B2B 트래블마트 및 교류회’를 계기로 중국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세일즈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중국여행사협회 및 주요 여행사, 국내 지자체·지역관광기관·여행업계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도는 이 자리를 통해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현지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넓혔다.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 설명회와 B..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박대희 교수 연구팀이 KAIST 연구팀과 공동으로,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 예측과 로봇의 안전한 이동 경로 계획을 하나의 소형 AI 모델에서 동시에 수행하면서도 두 작업의 성능 저하를 줄이는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3대 국제학회 중 하나인 ‘ECCV 2026’에 채택됐으며,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말뫼에서 열리는 학회에서 발표된다.사람이 많은 곳을 이동하는 로봇은 주변 사람들의 향후 이동경로를예측하는 동시에,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 경로를 계..
이재명 대통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자를 다시 제청해달라고 요구한 데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사법부 독립을 해치는 조치라고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현재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서는 70% 이상이 재제청 요구가 사법부 독립을 해친다고 답했다. 이는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정부의 사법부 개입 논란을 바라보는 비판적 여론이 함께 나타난 것이다. 뉴데일리가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웰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
8·30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가 이번 주 잇따라 열리면서 이재명 정부의 2기 국정운영을 둘러싼 여야의 정면충돌이 본격화된다. 특히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잇따른 여론조사에서 확인되면서 이번 ‘청문 슈퍼위크’가 단순한 후보자 검증을 넘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지지율과 여권의 정국 주도권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야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총공세와 철통 방어에 나설 경우, 후보자 개인의 의혹뿐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인사 기준과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까지 맞물리면서 민심(民心..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무소속 한동훈(부산)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정국에서 연일 의혹을 제기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복당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 의원의 정치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강한 대구·경북(TK)에서도 한 의원의 행보를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면서 향후 국민의힘 내 계파 갈등과 차기 당권 구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한 의원은 지난달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관련 부정 청탁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후 김 후보자와 브로커 ..
\'비례대표 의원-장관 겸직\' 및 \'가족 정당\' 논란에 휩싸였던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14일 만인 13일 후보직에서 전격 자진 사퇴했다. 용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어내고자 했던 결심과 함께 장관 후보직을 오늘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는 유효했으나,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비례대표 의원직과 장관직 겸직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넓지 못한 상황을 고..
2025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중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않은 기관의 비율은 55.9%로, 장애인 고용에 있어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이 계속해서 법을 위반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중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은 곳은 전체 320곳 중 179곳(55.9%)이며, 이로 인해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은 기관에서 납부하는 고용부담금도 1,77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
경주시는 12일 현곡면 상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간 소통과 세대 화합을 위한 ‘상구1리 팜어울림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반딧불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며 농업활력과가 지원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주민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행사에는 손예지 주무관, 장성애 박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국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예우는 무엇일까? 다양한 보훈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필요한 제도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겪는다면 정책의 의미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보훈행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제도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국가유공자가 일상에서 국가의 예우를 체감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공직 현장에서 국가유공자 관련 업무를 접하다 보면 ‘조금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같은 서류를 반복해서 제출하거나 여러 기관을 찾아가야 하는 불..
고령군은 지역 특성화고인 한국조리명장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8, 9일 이틀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취업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고령군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경철기자..
영주시는 9일 세이브더칠드런 경북아동권리센터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한 탁상용 선풍기 140대를 전달받았다.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돼 방과 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학습과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와 교육, 급식,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시설이다.금인욱기자..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9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DHC 우수학생클럽 제1회 선후배 커넥팅 데이: 우수학생클럽 잇-다’를 개최했다.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성희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DHC 우수학생클럽 1기 졸업생, 2·3기 재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졸업생의 진로·취업 경험을 재학생과 나누고, 선후배와 대학을 잇는 지속적인 동문·멘토링 관계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박경철기자..
안동시는 9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 대강당에서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2026 안동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44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주제 퍼포먼스,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모윤옥․김선옥 씨가 안동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권순찬 씨는 외조상을 수상했다. 특히 무지개색 우산에 성평등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
봉화군은 9일 소천면 현동리에 위치한 임란의병 전적지 충렬사에서 ‘2026년 임란의병 추모제’를 엄수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김규화기자..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제33회 한글글꼴디자인 공모전에서 버금상 2건과 아름상 20건 등 총 22건을 수상했다. 이는 이번 공모전 전체 수상작 62건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한글글꼴디자인 공모전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산돌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한글 서체 디자인 공모전이다. 대학생뿐 아니라 현업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경쟁 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의성·완성도·가독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이번 수상작은 시각디자인과 ‘타입페이스디자인’ 수업에서 제작됐다. 한글 서체 디자인은 완성형 기..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이 경북앵커사업단과 연계해 지역사회 현장에 강한 간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양대 간호대학은 다음달 부터 의성군보건소와 연계한 농촌형 지역사회 집중실습 프로그램 ‘가가호호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건강 관련 요구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과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건강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건강문제를 직접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통해 임..
대구시교육청은 12일부터 호주, 미국, 영국 3개국에서 ‘2026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해외 문화 나눔 활동을 추진한다. 대구 학생 85명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앞세워 세계 무대에 선다. 이 사업은 언어, K-팝 댄스, 국악, 태권도, K-푸드(조리) 등 5개 분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현지 학교 방문과 야외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세계인과 한국 문화를 나눈다. 2024년 시작된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공연 구성과 체험 부스 기획을 스스로 준..
경북교육청은 도내 상업계고 학생들이 ‘2026년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3명을 포함해 총 38명이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경북 학생들은 교육부장관상 3명, 금상 8명, 은상 8명, 동상 19명 등 총 38명이 수상했다. 지난해 32명보다 수상자가 6명 늘어난 것으로,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지도교사의 전문적인 지도, 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경북교육청은 전국대회를 앞두고 여름방학 기간 ‘2026년 경북 인공지능(AI)융합 상업인재 레벨업 캠프’를 운영..
의성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6일간 일본을 방문해 의성 빙계군립공원의 학술적 가치를 알리고, 국제 공동연구 및 교류 확대 방안을 적극 협의했다고 밝혔다.의성군은 지난 2일 일본 나가노현 고모로시에서 열린 ‘제1회 국제 풍혈 학회’에 참석해 빙계군립공원 풍혈의 학술적 가치와 국내외 주요 풍혈 비교 연구 등을 주제로 총 3차례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 및 지질공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학회에서 의성군의 발표는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회 측은 2027년 개최될 ‘제2회 국제 풍혈 학회’의 의성군 개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