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5월 30일 화북면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무료 진료 및 검진을 실시했다.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증상에 따라 전문 진료와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검사, 혈액검사, X-ray 등 체계적인 진료와 함께 필요시 처방과 투약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도 이·미용 서비스, 수지침, 장애인 상담 등의「찾아가는 복지관」을 병행 실시 실시했다. 안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