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8일 김천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1층에 15번째 경북형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을 개장했다.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는 김천 혁신도시 클러스터 내에 위치해 첨단자동차검사연구 및 전문교육시설, 상주 인력 90여명, 연간 교육생 2만 5천여명이 찾는 우수 홍보지로 손꼽혀 경북형 사회적경제 홍보에 큰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북형 사회적경제 홍보판매장은 경북도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상시 전시·판매하며, 특별판매전도 진행하는 공간으로, 2018년 9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처음 개장한 이후로 현재까지 7개 시‧군, 12개 공공‧민간기관에 15개소가 조성‧운영되고 있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