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부지사, 페녹스그룹 데니스 두아조 CEO 접견
▲ ©
경북도 이인선 경제부지사는 20일 오전 프랑스 페녹스 그룹 데니스 두아조(Denis Doiseau) CEO를 접견하고 경북 영천에 진행 중인 1,200만 불 규모의 배터리 첨가제 공장건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페녹스 그룹은 독일, 스페인, 멕시코, 한국 등 세계 4개국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매출액 3,000억 원 규모의 납 산화물 및 배터리 부품 전문 기업으로 아시아 시장의 거점기지로 경북 영천을 선택했으며, 올 10월경 생산라인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