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출시한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이 한정수량 매진 후 추가판매를 진행하는 등 완판행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문경장터 약돌며느리’ 밴드를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 200세트를 한정 판매했다.
약돌돼지 삼겹살 1kg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문경 생미나리 1kg를 배송비 포함 33,000원에 선보여 단기간에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정 판매 기간이 끝난 후에도 소비자들의 주문 요청이 이어지자 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추가판매도 진행했다.
그 결과 33데이 콤보팩과 삼겹살, 미나리 단품판매로 단기간 내 약 10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
문경약돌돼지 33데이 콤보팩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33데이에 맞춘 문경약돌돼지 삼겹살과 제철 미나리의 조합이 센스 있고 좋았다”, “콤보팩을 맛있게 먹는 설명서까지 친절하게 넣어주고, 산지에서 바로 받은 싱싱한 삼겹살과 생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신선한 미나리에 감동했다”고 호평이 이어졌다. 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