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포도과원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의 발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또한, 포도 발아기부터 개화기까지의 잎과 과실을 가해해 포도 품질을 크게 감소시키므로 발생초기부터 예찰을 철저히 하고, 포도나무의 새가지 잎이 1~2장 나오기 시작하면 방제를 시작해야 한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