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부산 유흥주점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4차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경북도청, 경북도경찰청, 구미경찰서와 함께 유흥시설 합동점검 및 방역수칙 홍보에 나섰다.
원평동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재난상황의 장기화로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방역의지를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금번 합동점검은 오는 18일까지 지속된다. 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