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용암면 문명리, 운산리 일원에 추진중인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환 군수를 비롯하여, 이헌진 건설안전과장, 지역이장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숙원사업인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 추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암 문명도로 확·포장공사는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용암면 문명리와 운산리 일원에 도로 L=810m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2020년 1월 착공을 시작하여 현재 공정률 60%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하반기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간 교행 용이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뿐 아니라, 농산물 수송차량 환경 개선으로 물류비용 절감 등 영농환경개선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수는 현장을 둘러보고 “본 사업이 마무리되면 차량통행 불편해소는 물론 지역의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처히하여 건실히 사업을 마무리 하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