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정책디미방 발대식을 가지고 공모사업 및 정책사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3기 정책디미방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영양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되었다.
으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민 체감형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타 지자체 및 해외사례 문헌연구, 조사, 벤치마킹, 견학 등의 활동에 나선다. 군은 10월 중 최종평가보고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우수 시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책은 사후 관리를 거쳐 향후 관련부서 사업으로 추진된다. 문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