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를 향한 불꽃 튀는 경쟁이 드디어 안방을 찾아간다. 

국내 최초∙최대규모의 차세대 뮤지컬스타 발굴 프로젝트 ‘2021 DIMF 뮤지컬스타’가 메인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6월 5일 밤 11시 20분 채널A를 통한 첫 방송을 확정하고 8주간 주말 안방을 달굴 예정이다. 

2015년 본 대회 출발 이후 역대 최다지원자와 함께 출발한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스위트 홈’, ‘빈센조’ 등으로 대세 스타로 떠오른 뮤지컬 배우 ‘김성철’의 단독 MC 발탁과 최정원, 마이클리, 민우혁, 장소영 음악감독 등 화려한 심사위원진 공개를 통해 연일 화제를 불러오며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트로트, 힙합 등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경연대회의 홍수 속에서 노래, 연기, 안무, 무대 연출 등 모든 예술이 집약된 ‘뮤지컬’을 콘텐츠로 한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라운드마다 참가자의 재능과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새로운 미션 도입으로 볼거리를 더하고 뮤지컬 전문가와 함께하는 멘토링 병행을 통해 참가자들의 잠재된 역량을 끌어내는 등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고의 스타를 가려내고자 한다. 실제 뮤지컬 무대를 옮겨온 듯한 완벽한 의상 및 소품과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 국내를 대표하는 창작뮤지컬, 세계적인 명작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더해져 단순한 경연 대회를 넘어 고 퀄리티 뮤지컬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매년 여러 가지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는 ‘DIMF 뮤지컬스타’ 답게 그야말로 ‘입틀막’ 하게 만드는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현직 배우를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오는 6월 5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 주말 밤을 뮤지컬의 열기로 가득 채워갈 ‘2021 DIMF 뮤지컬스타’는 이름만으로도 뮤지컬 팬을 설레게 하는 화려한 심사위원진이 매 라운드 수많은 어록을 양산해내고 있으며 심사위원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MC 김성철의 활약이 즐거움을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