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가 6.3일, 안동 풍산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에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건물화재 발생에 대비한 인명대피 훈련, 자체 인명구조,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이에 이재혁 개발공사 사장은 “경북개발공사는 건설현장 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통해 입주민들이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 안전의식 고취를 당부했다.
이종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