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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최고 품질 ‘상주 베리’ 맛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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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 ‘상주 베리’ 맛보러 오세요~

김학전 기자 입력 2021/06/09 18:53 수정 2021.06.09 18:53
하나로마트와 연계 홍보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와 베리축제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를 고려해 매년 6월 중순 열리던 베리축제를 취소하고 11일부터 20일까지 상주 하나로마트와 연계한 홍보·판매행사를 마련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상주 하나로마트 야외판매장을 방문하면 농가들이 재배한 고품질의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산딸기를 평소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상주의 경우 넓은 재배 면적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는데, 매년 6월에는 오디(Mulberry), 복분자(Korean Blackberry), 블루베리(Blueberry), 산딸기(Raspberry) 등 다양한 베리류를 출하하고 있다. 
상주에서 생산되는 베리류는 품질이 좋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국으로 출하되면서 소비층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베리류는 적색, 자색, 청색을 만드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할 경우 당뇨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페놀산, 탄닌 성분 등이 있어 어떤 과일보다도 항산화 성분이 많다. 그 결과 항염증, 비만억제, 심장병 예방과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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