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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코로나 방역일자리 대학생 30명 모집..
경북

문경, 코로나 방역일자리 대학생 30명 모집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1/06/09 18:54 수정 2021.06.09 18:54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문경시는 15일까지 ‘코로나19 극복 방역일자리사업’의 대학생 참여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창의적 방역시책 모범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문경시가 이번에는 휴가철을 맞이해 주요 관광지의 감염병 확산을 집중 차단하고 보다 강력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방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과 예찰에 집중하게 되는 이번 사업은 하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모집인원은 1기 15명, 2기 15명 총 30명으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교) 재(휴)학생이 대상이다. 근무기간은 1기 7월 5일~30일까지, 2기는 8월 2일~27일까지로 코로나19 방역업무에 투입되며, 신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www.gbmg.g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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