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광평지구 구미중앙숲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95%이상 토지 확보로 사업 진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30일 구미중앙숲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조합아파트 사업의 성공여부는 조합원 모집과 토지확보인데, 구미중앙숲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모집이 성공리에 마무리 됬고, 토지의 소유권이 조합으로 95%이상 넘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조합사업의 큰 장애는 없을 것”이라며 “올해말에는 착공을 예상하고 있어 그동안 사업성공을 고대하던 1천100여명의 조합원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