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일부터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한도를 100만원 결제 시 10만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인센티브 확대는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이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심리가 위축된 군민들의 활발한 소비활동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마련됐다.
2021년 9월말 현재 울진사랑카드의 사용액은 218억원이며, 19억원의 캐시백이 지급되었다. 박두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