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구의 감소와 역외유출을 방지하고자 청년들의 정주지원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경북도와 영주시, 동양대학교가 예산 및 공간제공을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 중인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에서 청년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청년탄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22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5 총 8회에 걸친 일정으로 진행될 ‘청년 탄탄 프로젝트’는 영상미디어 전문가인 동의대학교 융합미디어 교육공학과의 박준홍 박사가 온라인 플랫폼인 ZOOM을 이용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인 미디어와 미디어 플랫폼 현황에 대한 이해 ▲콘텐츠의 종류와 나만의 취미를 콘텐츠화 ▲크리에이터 직업의 발전과 미래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수익창출 ▲MCN(Multi Channel Network) ▲1인 미디어 방송 프로세스 ▲1인 크리에이터 방송장비 소개 ▲저작권 개념과 가이드 등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마감은 21일까지이며 참가는 동양대학교 영주청년정주지원센터(054-630-1316)로 전화문의 후 이메일로 지원신청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1인 미디어 방송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기초지식을 쌓도록 하고 센터에서 구축할 크리에이터 공유공간과 기자재를 활용하여 로컬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강화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