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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해 예주재가 복지센터, 마스크 45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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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예주재가 복지센터, 마스크 45만장

박두원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1/10/28 16:50 수정 2021.10.28 16:51

영해의 대표적인 요양시설인 예주재가 복지센터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시가 2억원 상당의 KF94 마스크 45만장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영해 예주재가 복지센터 권신기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생활로 돌아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박두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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