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정부가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기로 함에 따라 봉화군에서도 이달부터 개편된 거리두기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및 장기화된 방역조치로 인한 높은 피로도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 개편으로 지속 가능한 방역관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