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2월부터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보통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발생‧전파가능성이 높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임신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인한 중증 및 합병증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13세 이하 어린이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된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