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경북 울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았다. 윤 당선인은 이날 헬기를 이용해 울진군 울진비행장에 도착해 검성리 산불피해현장을 방문, 최병암 산림청장과 전찬걸 울진군수의 브리핑을 청취한 뒤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고충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