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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소외계층에 마스크 2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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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소외계층에 마스크 2만장

이남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04/07 17:29 수정 2022.04.07 17:29

금속구조물, 창호 시공 전문 업체인 주식회사 누리는 지난 5일 코로나19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KF94 마스크 2만장(1000만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영순면 출신인 김정희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역에 취약하기 쉬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말했다.이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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