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개포면에서 시범사업 및 디지털 영농기술 관심농가 등을 대상으로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은 레이져 균평기를 도입해 논 균평 작업과 논물 관리 기술이 적용된 물꼬 장치를 설치해 자동으로 논에 물을 대면서 메탄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탄소저감 영농기술이다.
더불어 완효성 비료를 시비하고 드론 작황분석 서비스를 실시해 생육이상, 병해충 방제, 비료 적정시비 등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는 디지털농업 기술들을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