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용산에서 ‘2022 경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올해 신규로 선정된 국외전담여행사 10개사 대표 및 관광상품 기획자 18명과 경북도, 공사 임직원 등 총 30여명 참가했다. 이날 국외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도 겸해서 진행됐다.
이에 경북도는 최근 관광트렌드와 일상회복에 맞춰 도와 공사는 전담여행사 대상으로 ▲신규관광상품 개발 위한 팸투어 ▲경북도 특화 관광상품 제작 및 홍보 ▲재한외국인 유치 지원 등을 펼친다는 방침이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