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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5월 ‘봄축제’ 안전점검 강화..
경북

5월 ‘봄축제’ 안전점검 강화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2/04/27 18:01 수정 2022.04.27 18:01

경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행사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지역축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5월 중 대면으로 개최하는 대형축제는 ▲문경 찻사발축제(4.30.~5.8.)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5월5~8일) ▲고령 대가야체험축제(5월5~8일)) 등 4개 축제가 열린다. 이에 경북도는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간 전문가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4개조 12명으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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