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관내 지역 확산으로 중단 또는 축소 운영 중이었던 치매관리 대면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정상 운영한다.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서비스로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3회 치매예방 교육․상담 및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보건지소․진료소 등 6개소를 예쁜치매쉼터로 지정하여 인지훈련,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주1회 운영하며, 치매가족카페도 상시 운영하고 치매환자에게 전문적인 인지자극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치매환자쉼터를 주2회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