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탬프 투어는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면 기념품을 받는 미션 수행형 프로그램으로 안동시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걸어서 스탬프투어> 2종을 운영 중이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20개소의 지정 관광지에서 스탬프 5개를 찍을 때마다 까투리 키링 4종 중 하나를 얻을 수 있으며, 20곳 모두 방문 한다면 까투리 4남매를 모두 가져갈 수 있다.
<걸어서 스탬프투어>는 기존 7곳의 지정 관광지에 올해 새롭게 탈바꿈한 복합문화 플랫폼‘모디684’가 추가되었으며, 8개의 관광지에서 4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안동 이미지가 담긴 에코백을 받을 수 있다.이두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