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지난 19일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 상주시 소각장, 재활용 선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공무직을 격려했다.
상주시는 현재 동지역과 읍면지역을 포함하여 100여명의 환경공무직이 근무하고 있다. 1일 평균 60톤의 생활쓰레기, 12톤의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의 선별작업을 하루 10여 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시내 도로의 청결을 위한 가로청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김학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