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가 22일 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 잔디광장에서 ‘제1회 하늘채 우리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해 도청 신도시민과의 ‘통합 및 소통’ 강화를 도모했다.
이날 경북도개발공사는 입주민 셀러 및 외부 셀러 29개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뿐만 아니라, 전통사물놀이, 마술 공연과 버스킹 공연 등 전세대 통합의 한마당으로 진행했으며,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경북’의 일환으로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비누방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코로나로 움츠려 있던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코로나로 움츠렸던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서 경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이러한 행사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실시해 도민이 함께 즐기고 공유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