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8~31일)에 초·중학교 186개교 1,173명(임원 378명, 선수 795명)을 출전시킨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에 개최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 21종목, 중학교 36종목의 경북 대표로 선발된 학생선수들은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의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며 아울러“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참가 학생들의 우수한 경기력 발휘를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 달간 적극적으로 현장을 지원했다”고 전하고 아울러 “엔데믹시대를 맞이해 유관중 경기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북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종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