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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도화새우 30만 마리’ 울릉 연안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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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화새우 30만 마리’ 울릉 연안 방류

이종팔 기자 jebo24@naver.com 입력 2022/05/26 17:26 수정 2022.05.26 17:26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이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동해 황금어장인 울릉 및 울진 왕돌초 해역에 도화새우 3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에 경북도는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사육수온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해 26일 울릉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된 어미(관리 수온 4~5℃)로부터 부화해 약 6개월간 8~10℃의 수온에서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로, 이들 도화새우는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종팔기자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이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동해 황금어장인 울릉 및 울진 왕돌초 해역에 도화새우 3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에 경북도는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사육수온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해 26일 울릉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된 어미(관리 수온 4~5℃)로부터 부화해 약 6개월간 8~10℃의 수온에서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로, 이들 도화새우는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종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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