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9일 송호준 부시장, 심재연 시의회 의장,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제2기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위촉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15일까지 2기 회원을 공개 모집해 종합적으로 고려해 50명을 최종 선발, 이날 협의체 회원으로 위촉했다. 2기 협의체 임기는 내년 말까지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청년들은 4개 분과(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참여·권리)에 대한 인식 확장 및 이해도 제고로 최종 활동 분과를 선택하고 회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활동 동기 부여와 유대감도 형성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