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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예천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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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예천서 전지훈련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3/10/23 17:11 수정 2023.10.23 17:12
30일까지 지도자 등 15명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세계 최강 한국양궁 궁사들이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23 방콕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대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번에 예천을 찾는 전지훈련 선수단은 남자리커브에 김제덕(예천군청)‧김우진(청주시청)‧이우석(코오롱)‧오진혁(현대제철), 여자리커브에 안산(광주여대)‧최미선(광주은행)‧임시현(한국체대)‧강채영(현대모비스) 등 국가대표 8명과 예천 출신의 국가대표 총감독 김성훈 감독을 포함한 지도자 및 트레이너 7명 등 총 15명이다.
예천군수는 “이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전지훈련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이를 계기로 내년도 파리 올림픽까지 승승장구하는 양궁대표팀이 되기를 응원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각종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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