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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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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군·대학·기업 연계 ‘K-U시티 프로젝트’ 인구감소 평가 최우수 선정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3/12/07 17:23 수정 2023.12.07 17:23

경북도는 ‘K-U시티 프로젝트’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주도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와 89개 인구감소지역, 18개 관심지역에서 제출한 103건의 정책을 1차 전문가 서면 심사, 현장 발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광역 2건, 기초 11건 총 13건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경북도의 ‘K-U시티 프로젝트’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대학-기업-지방정부가 상생 협력하고, 교육․취업․주거․결혼 통합지원을 통해 청년 지방 정주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지역에서 지방정부와 대학, 기업이 함께 공동 기획하고 선도 투자하는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최우수상 수상 및 인센티브 3억 5천만원을 받았다.
K-U시티 정책은 22개 시군, 30여 개 대학, 90여 개 기업들과 협력하여 1시군-1대학-1특성화를 통해 기업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을 유치하고, 대학-전문대-고교가 일체형 인력양성과 입지・산업・교육・의료 라이프케어 규제혁신을 추진하며, 배움터-일터-삶터가 어우러지는 캠퍼스형 창의 주거를 조성한다. 그중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奧地)라 불리는 봉화, 영양, 청송(일명 BYC) 그리고 울릉에 대학과 기업들이 들어선다.
봉화는 대구가톨릭대 바이오메디 봉화캠퍼스를 설립해 기업과 함께 인력을 양성한다. 청송은 항노화 산업을 기반으로 대구가톨릭대 뉴바이오캠퍼스를 설립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울릉은 한동대가 글로벌그린캠퍼스를 설립하여 글로벌 리딩기업과 함께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22개 시군에 1시군-1U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방시대를 선도하여 21일 경주에서 「2023 지방주도 경제성장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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