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여성의 농한기 일자리 창출을 위한『여성농업인 일자리 창출 전문 기능 교육(치매예방관리사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실버인지 전문가 자격증 1급을 취득하게 된다. 치매와 노년 교육의 이해, 손·발 마사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자 회장은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자격증 취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