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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청·중년 job 구하는 ‘동구데이’ 정례화..
대구

청·중년 job 구하는 ‘동구데이’ 정례화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3/24 17:13 수정 2024.03.24 17:13
홀수월 넷째 주 화요일 운영

대구 동구청은 청년·중년 잡페어링 프로젝트의 일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정례화 조치로 이번 달(3월)부터 홀수월 넷째 주 화요일을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로 정했다. 첫 동구데이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첫 동구데이에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하회마을, 사회복지법인 진명고향마을, ㈜맨투맨써비스, (주)진성물류, 아주운수(주)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요양보호사, 총무 사무원, 미화원, 물류 택배원 등 35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동구청 홈페이지(dong.daegu.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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