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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달서구 “누구나 일자리는 최고 복지”..
대구

달서구 “누구나 일자리는 최고 복지”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4/18 17:09 수정 2024.04.18 17:09
구청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청년장애인 현장 목소리 청취

대구 달서구가 지난 15일 달서구 장애인보호작업장 중 하나인 행복누리보호작업장을 찾아 청년장애인 30여 명과 시설 관계자들의 근로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함께 작업과정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에는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 5개소가 있다.
달서구청장은 이날 “우리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중증장애인도 일자리를 통한 평생직장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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