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대구지방환경청장은 1일 성주군 비상품화농산물자원화센터를 방문해 ‘24년 성주군 폐참외 수거 계획과 폐참외 처리시설을 점검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 “해마다 낙동강으로 폐참외가 유입돼 낙동강 수질 악화와 녹조 확산의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폐참외 수거 확대와 시설로 반입된 폐참외가 적정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며 “대구환경청은 낙동강 녹조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