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3일 SK매직, 행복나래주식회사(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대구 남구 행복두끼 프로젝트’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구청장은 “기업과 지자체의 상호협력을 통해 결식 문제 해결에 뜻을 모으면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며 “아이들을 위한 빈틈 없는 복지시스템 체계를 구축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종구기자